넥스지, 국제 시큐리티 콘퍼런스 ‘ISEC 2020’에서 보안장비 공개해 호평 | 2020.11.04 |
IPS, VPN, 방화벽 등의 보안 기능 두루 갖춘 x700 중대형 제품 선봬 ISEC 2020 통해 중소기업 재택근무 도입 무료 컨설팅도 진행 [보안뉴스 이상우 기자] VPN 전문기업 넥스지(대표 김익수)가 지난 30일 막을 내린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 시큐리티 콘퍼런스 ‘ISEC 2020’에 참가해 방화벽 제품군을 공개했다. 넥스지는 이번 행사에서 주력제품인 M2MG, VPN, UTM 및 올해 출시한 x700 중대형 모델을 소개해 주목을 받았다. 최신 CPU를 탑재한 고성능 방화벽 x700은 경쟁사 제품과 비교해 가성비가 높으며, 인터페이스별 40G에서 최대 320G까지 대역폭을 지원하는 모델이다. [사진=넥스지] 또 이번 행사에서 넥스지는 스마트 오피스에 적합한 넥스지 시큐어 클라이언트(NexG SecureClient) 제품을 통해 재택근무 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VPN 활용 방안에 대한 무료 컨설팅도 진행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재택근무에 필요한 SSL VPN 서비스의 동작방식과 암호화에 대한 문의와 관심이 많았다. 넥스지 김익수 대표는 “넥스지의 VForce 제품과 방화벽 제품은 보안위협 대응 관리체계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며, “특히 이번 ISEC 2020에 전시된 x700 중대형 제품 4종 모델은 IPS, VPN, 방화벽 등의 보안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면서 고성능을 보장하는 등 넥스지 제품의 특장점을 모두 보유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이상우 기자(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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