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방역+보안 통합 시스템 구축 콘퍼런스, 10월 29~30일 개최 | 2020.10.19 |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꼭 필요한 ‘방역+보안’을 통합하라! 10월 29~30일 양일간 코엑스 2층 아셈볼룸 202~203호에서 열려 3차에 걸친 철저한 방역체계 구축으로 안전한 콘퍼런스 진행에 만전 [보안뉴스 권 준 기자] 코로나19에 따라 대부분의 업무·일상환경이 비대면·비접촉 방식으로 변화되면서 정부부처와 공공기관, 지자체, 대중교통시설, 그리고 기업에 이르기까지 방역과 보안을 모두 해결할 수 있는 방안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오는 10월 29~30일 양일간 코엑스 2층 아셈볼룸 202~203호에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방역+보안이 융합되는 산업 트렌드를 논의하고, 관련 최신 기술과 제품을 소개하는 ‘제1회 방역+보안 통합 시스템 구축 콘퍼런스’가 열릴 예정이라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미지=utoimage] 제14회 국제 시큐리티 컨퍼런스(ISEC 2020)의 동시 개최행사로 진행되는 이번 콘퍼런스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방역과 보안을 통합하라’라는 주제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하는 방역+보안 통합 시스템 구축방향이 발표되고, 비대면·비접촉 환경에서의 다양한 보안 시스템 개발현황 및 구축사례가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보안 분야 새로운 화두가 되고 있는 다양한 형태의 발열감지 카메라 및 출입통제 시스템이 전시되고, 효율적인 운영방안에 대한 집중적인 논의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이를 바탕으로 정부부처, 공공기관, 지자체, 민간기업의 출입관리 및 보안담당자들의 역량 강화 교육을 지원하고, 주요 보안 시스템 공급자와 수요자 간의 소통 및 정보 교류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공공·민간 부문의 보안과 방역관리 수준을 향상시키고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1회 방역+보안 통합 시스템 구축 콘퍼런스 1일차(10월 29일) 프로그램[프로그램=ISEC 운영사무국] 콘퍼런스 첫째 날인 29일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따른 방역과 보안의 통합관리 필요성’을 주제로 한 특별강연에 이어 △발열감지와 출입관리 한 번에! 출입통제 시스템의 통합과 변화 △3D Lidar(TOF) 기술과 얼굴인식 시스템 활용한 발열자 추적·관리 방안 △키오스크형 방역+보안 통합 시스템 구축사례 △구민 안전을 위한 지자체의 방역보안 통합 운영전략 △지자체/학교/기업의 출입관리 변화 추세를 중심으로 ‘방역+보안 통합관리 시스템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제1회 방역+보안 통합 시스템 구축 콘퍼런스 2일차(10월 30일) 프로그램[프로그램=ISEC 운영사무국] 이어 2일차인 10월 30일에는 △K-방역의 새로운 표준, 비대면 경로방역 △비접촉 생체인증 시스템의 효율적인 운영·관리 노하우 △비접촉 발열감지 솔루션의 선택기준과 고려사항 △모바일 출입카드를 활용한 비대면 출입관리 △코로나 19 팬데믹에 따른 항공운송 위험 경감방안에 이어 △출입보안과 방역강화 위한 보안 시스템의 발전방향이라는 특별강연으로 콘퍼런스의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된다. 이번 콘퍼런스의 경우 올해가 1회 째로 매년 ISEC 행사와 동시 개최될 예정이다. 콘퍼런스 참여 기업은 방역+보안 통합 이슈 또는 트렌드, 구축사례에 대한 강연 또는 부스 참여를 통해 자사의 솔루션을 전시 및 시연할 수 있으며, 주제발표 중간에 솔루션에 대해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특히, 이번 행사는 방역을 주제로 하는 콘퍼런스인 만큼 3차에 걸친 철저한 방역체계 구축으로 안전한 콘퍼런스 진행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제1회 방역+보안 통합 시스템 구축 콘퍼런스’ 참관을 원하는 참관객의 경우 ISEC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정부부처, 공공기관, 지자제, 대중교통시설, 다중이용시설, 기업 등의 보안·방역 업무 담당자들은 무료 참관이 가능하다. [권 준 기자(editor@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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