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ss Release

[ISEC 2020 미리보기] 지란지교에스앤씨·지란지교소프트·이스트시큐리티 2020.10.12
10월 29~30일 코엑스 그랜드볼룸(1F)·아셈볼룸(2F)에서 개최되는 ISEC 2020, 전시제품 프리뷰

[이미지=지란지교에스앤씨]


지란지교에스앤씨, 편리하고 안전한 시스템 취약점 진단 솔루션과 클라우드 환경의 올인원 솔루션
지란지교에스앤씨(대표 남권우)는 10월 29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보안 축제 ‘ISEC 2020’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지란지교에스앤씨는 ‘편리하고 안전한 보안’을 주제로 △시스템 취약점 진단을 똑똑하고 편리하게 수행 가능한 솔루션 △복잡한 클라우드 업무환경에서 필요한 보안기능을 제공하는 솔루션 △IT 보안업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정보보안 관리 솔루션을 소개한다.

시스템 취약점 진단을 똑똑하고 편리하게 수행 가능한 VADA(Vulnerability Automatic Detection & Analysis system, 취약점 자동 탐지 및 분석 시스템, 한글명: 바다)는 시스템 내 보안정책을 위반하여 악용될 수 있는 운영 및 관리상의 취약점을 진단·분석해 리포트하고 보호조치 가이드를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VADA를 통해 500여개에 달하는 보안 취약점 점검항목 규정뿐만 아니라, 다양한 고객사에서 조사된 WEB/WAS 취약점 진단 기준 180여개 항목들까지도 점검해볼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특히, 2020년 영업실적이 급증하며 전년대비 매출이 200% 상승했다.

또한, 대표 유통 솔루션인 CloudOne(클라우드원)은 복잡한 클라우드 업무환경에서 꼭 필요한 보안요소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트렌드마이크로의 솔루션이며, 지란지교에스앤씨는 트렌드마이크로의 오랜 기간 가장 많은 경험과 구축 경험을 보유한 전문 파트너다.

[이미지=지란지교소프트]


지란지교소프트, 업무환경을 안전하면서도 편리하게 만드는 솔루션 선봬
업무 효율과 보안을 동시에 강조하는 지란지교소프트(대표 박승애)는 ‘업무환경을 편리하면서도 안전하게’라는 미션 아래 기업의 자산 보호와 업무생산성을 높이는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보안이 강화된 업무생산성 서비스 공급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 ISEC 전시회에 출품하는 서비스는 오피스키퍼, 오피스메신저, 오피스밸런스다. 오피스키퍼는 1개의 에이전트로 통합PC보안이 가능한 국내 최초 클라우드 정보유출방지(DLP) 솔루션으로, 국내 최다인 13,000여개 고객사가 사용 중으로 사용성과 안정성을 입증하고 있다. 오피스메신저는 보안과 효율을 동시에 제공하는 기업용 메신저로 오피스키퍼와 연계해 강력한 보안과 안전한 공유환경을 제공하고, PC/모바일 화상회의, 실시간 원격제어 등 비대면 업무환경에 필수인 기능을 지원한다. 주 52시간 근로시간관리 솔루션 오피스밸런스는 기업별 상이한 유연근무제에 유연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일반/시차/선택/탄력근무제에 따른 근태관리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며, 전문 노무 컨설팅을 무상으로 제공해 도입전/후로 근로기준법 준수 여부 확인까지 가능하다.

지란지교소프트가 제공하는 3개 서비스 모두 클라우드형과 구축형태를 지원, 회사 규모와 여건에 따라 적합한 서비스 형태를 선택해 도입할 수 있다. 또한, 고객에게 서비스를 공급하는데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업무생산성을 높이는 경험적 가치를 제공하는 데 의의를 둔다. 따라서 기업의 규모와 상관없이 언제 어디서나 동일한 서비스로 동일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1:1 기술대응, 웨비나, 관리자교육, 노무컨설팅 등을 무상으로 진행해 고객맞춤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

한편, 지란지교소프트는 “엔드포인트 DLP 오피스키퍼, 협업툴인 오피스메신저, 근로시간관리 솔루션 오피스밸런스를 연계해 재택근무 등 비대면 업무 환경을 위한 올인원 클라우드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며, 실무자는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게 관리자는 안심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미지=이스트시큐리티]


이스트시큐리티 ‘알약 EDR’, 엔드포인트 차세대 보안 혁신 실현
이스트시큐리티(대표 정상원)는 ISEC 2020에서 코로나19로 인한 ‘뉴 노멀’ 시대의 차세대 보안 전략을 위해 엔드포인트 위협 대응 솔루션인 ‘알약 EDR’과 문서중앙화 솔루션인 ‘시큐어디스크’를 집중 소개할 예정이다. 이스트시큐리티는 이번 ISEC 2020 전시부스에서 참관객들에게 알약EDR과 시큐어디스크에 대해 상세한 안내와 구축사례를 설명한다.

‘알약 EDR’은 원격근무 증가로 인한 엔드포인트 영역을 모니터링하고 새로운 위협을 방어할 수 있는 차세대 보안 솔루션이다. 알약 EDR은 기존 국내 사용자 수 1위 백신 프로그램인 ‘알약(ALYac)’과 위협 인텔리전스 제품인 ‘쓰렛인사이드(Threat Inside)’를 연동한 제품으로, 백신인 알약이 알려진 위협을 발견·치료하고, 알약 EDR이 행위기반으로 엔드포인트의 알려지지 않은 위협 행위를 사전 감지·차단하는 동시에, 쓰렛인사이드가 상세 위협분석을 통해 잠재 위협에 대해 인텔리전스를 제공하는 통합 솔루션이다.

‘알약 EDR’은 기존 EDR 제품들의 문제점을 개선해 기능과 편의성을 크게 강화했다. 기존 EDR의 문제점으로 드러난 과탐과 오탐, 이용자의 보안 피로감, 리소스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자체 탐지 엔진인 ‘테라 엔진’ 기반으로 보안 정책을 고객 상황에 맞게 운영 △단일 에이전트와 관리 콘솔로 사용자와 관리자의 편의 강화 △확실한 악성 행위 감지 사전 차단과 리포트 제공으로 관리 리소스를 최적화했다.

한편, 비대면·비접촉으로 상징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서의 보안이슈를 논의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시큐리티 콘퍼런스가 열린다. 올해로 14회 째를 맞이하는 국제 시큐리티 콘퍼런스 ‘ISEC 2020’이 오는 10월 29일과 30일, 양일간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과 아셈볼룸에서 개최된다.

‘Post-Pandemic Security’를 주제로 열리는 ISEC 2020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해 보안의 패러다임 변화와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특히, 코로나19로 촉발된 비대면 업무환경에 따른 실질적인 보안 가이드를 제시하고, 보안 솔루션 활용방안을 논의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ISEC 2020은 정부부처, 공공기관, 지자체 등 공공부문과 민간기업의 CEO, 보안담당 임원, 보안책임자, 담당자들을 위한 실무 교육 콘퍼런스로, 사전심사를 거친 이들에게만 무료 참관의 기회가 부여되며, 공무원 상시학습과 각종 보안자격증의 교육 이수가 가능하다. 특히, 올해부터 휴대폰 인증을 통해 실명을 확인하고, 실제 보안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유관업무 종사자들만 사전등록을 승인하는 ‘참석자 실명인증제’를 도입한다. 이와 관련된 세부사항은 ISEC 홈페이지(isecconference.org)를 참조하거나 ISEC 조직위원회에 문의하면 된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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