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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아이디,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 ‘eGISEC 2019’ 참가 2019.03.12
문서중앙화로 추진하는 랜섬웨어 피해차단 100% 전략 선보여

[보안뉴스 권 준 기자] 문서중앙화 솔루션 전문기업 넷아이디(대표 유상열)가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eGISEC 2019)에 참가해 문서중앙화 클라우드 서비스 ‘mcloudoc’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넷아이디 부스에서의 미니 세미나 모습[사진=넷아이디]


이번 행사에는 총 32개국 4만 7,402명, 해외바이어 2천여명의 역대 최대 참관객이 참석한 가운데 넷아이디는 ‘문서중앙화로 추진하는 랜섬웨어 피해차단 100% 전략’을 주제로 ‘mcloudoc’의 강력한 랜섬웨어 대응 기술과 백업 기술을 소개했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에서 세션별 미니 세미나를 진행하며 문서중앙화로 추진하는 랜섬웨어 대응 전략을 선보여 참관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mcloudoc’은 WhiteList 차단뿐만 아니라, 랜섬웨어 입출력 패턴을 자동으로 인식하여 중앙 문서함의 디스크 입출력을 차단한다는 강점이 있어 정보보호 담당자들의 많은 호평을 받았다. 또한, 모든 종류의 문서에 대한 자동 버전 관리 기능도 제공하여 향후 랜섬웨어가 침입한 기업이라 하더라도 중앙 문서함에 문서를 저장했다면 문서 복구가 가능하다.

유상열 대표는 “문서중앙화를 통한 보안체계 강화를 위해 선진 기술 확보와 우수한 품질의 제품 개발을 통해 보안분야의 선두기업으로 앞장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넷아이디는 2019년 기술유출방지시스템구축사업에 공급기억으로 지속 참가할 예정이며, 본 사업의 참여기업(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기술유출방지시스템구축사업은 보안 솔루션 도입비용의 50%를 지원받을 수 있는 사업이다.
[권 준 기자(editor@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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