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이런 네트워크 DLP는 없었다, 엑스큐어넷 ‘eGISEC 2019’ 참가 | 2019.03.04 |
내부·개인 정보 유출 방지 솔루션 ‘Venus/CS v3.0’ 소개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내부·개인정보 유출방지 솔루션 전문기업 엑스큐어넷(대표이사 김용건)과 보안 솔루션 전문 업체인 유니디아(대표이사 이성중)는 오는 3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8회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이하 eGISEC 2019)에 참가한다. 엑스큐어넷은 지난 해, 국가 조달청 운영 쇼핑몰인 ‘나라장터’에 ‘Venus/CS v3.0’ 제품을 등록해, 다양한 공공기관 및 금융기관, 일반 기업에 조달을 진행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이를 토대로 20년의 보안 기술 노하우를 공유하고 많은 기관 관계자들과의 만남을 기대하며, 이번 eGISEC 2019 참가에 대한 뜻을 밝혔다. ‘Venus/CS v3.0’은 내부·개인 정보 유출 방지 솔루션으로, 내부 및 개인 정보의 유출 여부를 실시간으로 탐지해 차단하는 것이 특징이며, 내부 중요 정보를 보호하고 개인 정보 유출에 의한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또한, 이번 eGISEC 2019에서는 ‘네트워크 DLP 정책 수립 관련’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20년간 보유한 노하우를 통해 네트워크 DLP를 어떻게 준비하는지 등 보안 산업에 있어서 필요한 내용들을 전할 계획이다. 강연은 3월 8일 금요일 오후 1시 30분 트랙 D(211호)에서 진행된다. 엑스큐어넷 김용건 대표이사는 “이번 eGISEC 2019는 다양한 공공기관 및 기업 관계자들의 목소리를 듣고, 관심 솔루션에 대한 니즈를 파악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계속해서 자사의 기술력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보안 시장 동향에 따른 신제품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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