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ss Release

[eGISEC 2019] 최신 정보보호 기술동향·트렌드 총정리 기회 2019.02.26
eGISEC 2019 콘퍼런스, 3일간 4개 트랙, 44개 강연 진행
AI와 클라우드, 문서보안 등 다양한 사이버보안 솔루션과 구축사례 발표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제8회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 콘퍼런스(이하 eGISEC 2019 컨퍼런스)가 오는 3월 6일부터 8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컨퍼런스룸 208호, 209호, 2010호, 211호에서 열란다. eGISEC 2019 컨퍼런스는 3일간 4개 트랙에서 44개의 강연이 진행되며, SECON & eGISEC 2019 사전등록을 통해 무료로 참관이 가능하다.

[이미지=eGISEC 2019]


각 강연은 30분씩 진행되며, 국내 대표 보안기업들의 노하우와 기술력이 그대로 담길 예정이다. 특히, eGISEC 2019 컨퍼런스의 강연주제를 살펴보면 올해 보안산업의 흐름을 짚어볼 수 있는데, 이는 국내 보안산업을 대표하는 eGISEC 2019 참가기업들의 한 해를 관통할 이슈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미지=eGISEC 2019]


먼저 눈에 띄는 주제는 ‘AI(인공지능)’다. 이글루시큐리티와 시큐레이어는 각각 AI를 이용한 보안관제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며, 한컴MDS와 시큐비스타(티앤디소프트)는 머신러닝을 이용한 보안기술을 각각 소개한다.

[이미지=eGISEC 2019]


‘클라우드’를 주제로 한 강연도 4개나 포진하고 있다. 한국IBM은 멀티클라우드 환경에서의 정보보호에 대해 강연을 펼치며, 넷앤드도 클라우드 기반의 접근통제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워터월시스템즈는 Cloud-Powered Business에 맞는 정보유출 위협 대응전략을, 피앤피시큐어는 효과적인 클라우드 통합 접근제어에 대한 강연을 진행한다.

[이미지=eGISEC 2019]


기업에서 빼놓을 수 없는 보안 중 하나가 바로 ‘문서보안’이다. 파수닷컴은 ‘문서중앙화를 넘어 문서 가상화로’라는 제목으로 강연하며, 넷아이디는 문서중앙화로 추진하는 랜섬웨어 피해 차단 100% 전략을 소개한다. 또한, 신도리코는 공공기관 문서보안 구축 성공사례를 소개하며, 시큐레터는 문서 내 악성코드를 이용한 최근 공격사례 및 대응전략에 대해 강연을 펼친다.

한편, 보안산업 발전과 수출 활성화에 기여해온 국내 최대 보안전시회 ‘세계보안엑스포(SECON)& 제8회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eGISEC) 2019’는 3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2만 1,300㎡(1,100부스)의 규모로 개최된다. 올해로 19회를 맞이하는 SECON&eGISEC은 전년 대비 약 15% 증가한 15개국 500여 개 국내외 보안 핵심 기업들이 참가하고, 국내외 바이어 및 참관객 4만 9,000명이 참관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질 예정이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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