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GISEC 2019 미리보기] 탈레스 이시큐리티·티앤디소프트·파수닷컴 | 2019.02.27 |
3월 6~8일 일산 킨텍스서 열리는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 참가 [이미지=탈레스 이시큐리티] 탈레스 이시큐리티의 Vormetric Data Security Platform은 데이터베이스, 클라우드 및 빅데이터 환경 등 여러 인프라 환경에 존재하는 정형 및 비정형의 대용량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보호하는 다양한 솔루션을 하나의 플랫폼 형태로 제공해 이러한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탁월한 확장성 및 고성능을 자랑하는 Vormetric Data Security Platform은 기업 내 데이터 보호를 위한 고성능 보안 플랫폼으로서, 성능 저하나 암호 키 관리에 대한 복잡성 없이 모든 유형의 파일, 데이터베이스 및 애플리케이션을 보호할 뿐 아니라 구축 및 관리가 용이하다. 리눅스, 유닉스, 윈도우 등 주요 운영체제를 모두 지원하며, 정형 데이터뿐 아니라 비정형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보호한다. 최근 다양한 기능 업데이트를 통해 보안성 및 지원 역량을 강화했다. [이미지=티앤디소프트] 패킷사이버(PacketCyber)는 악성코드 탐지, 네트워크 이상 탐지 및 모든 통신을 추가 조사 및 위협 사냥을 위한 메타데이터 형태로 제공하는 네트워크 위협 헌팅 도구다. 악성코드 탐지를 위해서는 파일 평판 및 기계학습 알고리즘을 사용하며, 네트워크 이상 탐지를 위해서는 여러 가지 통계적인 알고리즘을 사용한다. 패킷사이버는 모든 통신 기록을 고유한 계층 특성을 포함한 메타데이터 형식으로 작성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공격 원점, 공격 위치, 사용된 프로토콜 및 시작시간 등과 같이 탐지된 위협을 상세하게 조사하고 분석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는 위협 사냥을 목적으로 해당 데이터를 조사할 수 있다. 티앤디소프트는 eGISEC 2019에서 홈페이지를 통한 해킹 사고 모니터링 및 예방이 가능한 솔루션 웹 안전도 검사 시스템(TnD-WSIS)도 함께 선보인다. [이미지=파수닷컴] 파수 데이터 시큐리티 프레임워크는 파수의 핵심 솔루션인 파수 엔터프라이즈 디알엠을 중심으로 데이터 식별 및 분류 솔루션인 파수 데이터 레이더, 보안 리스크 관리 솔루션인 파수 리스크뷰로 구성된다. 데이터 탐지, 데이터 암호화 및 보안 정책 최적화, 보안 리스크 관리가 긴밀하게 연관된 다중 레이어 방식을 통해 빈틈없는 보안을 제공한다. 파수 데이터 시큐리티 프레임워크가 적용되면 기업 및 기관이 보유한 모든 데이터를 식별하고 분류해 사전에 설정된 정책에 따라 DRM 암호화 등의 적절한 통제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파수가 제공하는 데이터 보안 시스템 로그를 비롯해 조직 내 구축된 다양한 시스템 로그들의 연관관계를 분석, 실시간으로 위협을 감지하고 그에 맞게 정책이 자동으로 변경될 수 있도록 한다. 한편, 보안산업 발전과 수출 활성화에 기여해온 국내 최대 보안전시회 ‘세계보안엑스포(SECON) 2019 & 제8회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eGISEC 2019)’는 3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2만 1,300㎡(1,100부스)의 규모로 개최된다. 올해로 19회를 맞이하는 SECON은 전년 대비 약 15% 증가한 15개국 500여 개 국내외 보안 핵심 기업들이 참가하고, 국내외 바이어 및 참관객 4만 9,000명이 참관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질 예정이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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