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GISEC 2019 미리보기] 안랩·에스에스알·엠플 | 2019.02.21 |
3월 6~8일 일산 킨텍스서 열리는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에서 전시 [이미지=안랩] 안랩 EDR(Endpoint Detection and Response)은 V3에 적용된 독자적인 행위 기반 분석 엔진인 MDP 엔진을 통해 엔드포인트의 운영체제 상에서 발생하는 모든 행위 정보를 탐지, 수집, 저장, 분석한다. 이와 함께 이벤트 타임라인 분석을 통해 위협의 유입 경로, 종류, 목표, 행위, 내부 확산 여부 등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안랩 EDR은 차세대 엔드포인트 보안 플랫폼인 안랩 EPP(Endpoint Protection Platform)를 통해 손쉽게 구축·운영할 수 있다. 안랩 EPP는 EDR을 비롯해 V3, 안랩 패치 매니지먼트, 안랩 프라이버시 매니지먼트, 안랩 내PC지키미 등 다양한 안랩의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을 단일 관리 콘솔을 기반으로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보안 플랫폼으로 단순한 관리와 운영을 넘어 다양한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의 연계를 통해 더욱 강력한 위협 대응이 가능하다. [이미지=에스에스알] 에스에스알은 상위 1% 해커 출신들이 직접 개발한 보안 진단 솔루션으로 중요 IT 자산의 주기적인 보안 점검을 자동으로 수행한다. 이를 기반으로 한 IT 인프라 취약점 자동화 진단 솔루션 솔리드스텝(SolidStep)은 국내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기록 하고 있다. 에스에스알은 구축형 방식이 요구되지 않는 클라우드 방식의 솔리드스텝 클라우드를 개발했으며, 지난해 12월 포터블 버전까지 개발을 완료했다. 솔리드스텝 클라우드는 SECaaS 형태의 서비스로 소규모 기업 및 기관들에 기존 대기업, 금융 및 교육기관에서 사용하는 핵심 취약점 진단을 동일하게 제공해 취약점 진단 대상의 폭을 넓혔다. 솔리드스텝 포터블은 솔리드스텝의 취약점 진단 핵심기술을 오프라인형으로 간편화해 어느 PC에서나 프로그램 설치 및 변경 없이 취약점을 점검할 수 있다. [이미지=엠플] 캠패스(CamPASS)는 인가된 관리자가 설정한 패스워드 보안정책을 기준으로 CCTV 패스워드를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CCTV 패스워드 관리 솔루션은 수천대의 CCTV에 대한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다양한 VMS 솔루션과 연동이 필요한데 캠패스는 국내외 주요 기업의 VMS와 연동 테스트를 완료했다. 온비프 프로토콜을 지원하지 않는 CCTV에 대해서도 신속하고 정확한 패스워드 관리 프로세스를 제공한다. CCTV 비디오의 해상도, Frame Rate, Bit Rate 정보를 제조사별, 모델별로 일괄 변경이 가능해 효율적인 관제업무를 지원한다. 또한, CCTV 장비 현황, 장애 관리, 설치부터 폐기까지의 이력관리를 통해 CCTV 자산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한편, 보안산업 발전과 수출 활성화에 기여해온 국내 최대 보안전시회 ‘세계보안엑스포(SECON) 2019 & 제8회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eGISEC 2019)’는 3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2만 1,300㎡(1,100부스)의 규모로 개최된다. 올해로 19회를 맞이하는 SECON은 전년 대비 약 15% 증가한 15개국 500여 개 국내외 보안 핵심 기업들이 참가하고, 국내외 바이어 및 참관객 4만 9,000명이 참관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질 예정이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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