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ss Release

[eGISEC 2019 미리보기] 베일리테크·소프트캠프·수산아이앤티 2019.02.19
3월 6~8일 일산 킨텍스서 열리는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에서 공개

[이미지=베일리테크]

베일리테크, 차세대 물리PC 기반 우회 악성코드분석 솔루션 기업
베일리테크는 2012년 설립 이후 APT 솔루션 및 랜섬웨어 사전방어 솔루션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보안 솔루션 기업이다. 최근 베일리테크에서는Physical Base(물리PC 기반) 보안솔루션 우회 악성코드 분석이라는 획기적인 기술을 제시함으로써 악성코드 분석의 새로운 장을 열어 가고 있다. 베일리테크가 eGISEC 2019에 선보이는 Z-BLOCK 4.0, RansomEye 3.0, CodeView SandBox 제품은 우회 악성코드까지 분석 가능한 제품이다.

Z-BLOCK 4.0은 Network APT+EndPoint APT+Physical SandBox 기능이 기본으로 제공되며, RansomEye 3.0은 EndPoint APT+랜섬웨어 사전방어+Physical SandBox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효과적인 악성코드 차단 기능을 수행한다. Physical SandBox는 우리나라 군 사이버 방호센터에 납품되어 사이버 방어전에 대응하기 위해 선제적 방어라는 개념으로 사용되고 있다. 현재 군, 금융기관, 공공기관, 대기업에서 많은 데모를 진행하고 있으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미지=소프트캠프]

소프트캠프, 공급망 공격대응 솔루션
소프트캠프는 20년간 문서보안에 특화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내부와 외부의 모든 정보유출 위협으로부터 기업의 중요정보 및 지식자산을 지켜주는 정보보안 전문기업이다. 소프트캠프는 eGISEC 2019에서 공급망 공격 대응 솔루션으로 엑스스캔(EX-Scan)과 게이트엑스캐너(GateXcanner)를 선보인다.

엑스스캔은 배포·설치·패치되는 모든 프로그램의 기능, 변경사항, 의심행위를 검출하고 관리해주는 서비스로서 내부로 반입되는 패치파일의 의심행위를 관리해준다. 게이트엑스캐너는 외부 저장매체에서 반입되는 파일이 안전한지 검증해주는 키오스크 형태의 제품으로서, USB, CD, 외장하드 등의 저장매체를 통해 외부 파일이 반입될 때 바이러스 검사와 파일 유형별 맞춤형 무결성 검증을 한 후 안전한 파일만 내부로 반입한다.

[이미지=수산아이앤티]

수산아이앤티, SSL 암호화 트래픽의 가시성 확보
수산아이앤티는 eGISEC 2019에서 SSL 복호화 솔루션 ‘이프리즘(ePrism) SSL VA’, 인터넷 접속관리 솔루션 ‘이워커(eWalker) SWG V9’를 선보인다.

이프리즘 SSL VA는 SSL 암호화 트래픽의 가시성을 확보해 주는 장비이다. TST(TCP Session Transparency) 기반 고성능 엔진을 탑재해 모든 포트를 투명하게 감시하고 다양한 3rdParty 연동이 가능하다. 다양한 네트워크 환경에서 구성 변경 없이 연동 운영이 가능하며, 웹필터링 솔루션 등의 차단 메시지를 그대로 전송해 주는 MPT(Message Path Through) 기능으로 편의성도 높였다. ‘이워커 SWG V9’은 통합 인터넷 접속관리 솔루션으로 유해사이트 및 비업무 사이트 접속을 차단 해 네트워크 보안을 강화해 줄 뿐만 아니라 업무효율을 높여준다.

한편, 보안산업 발전과 수출 활성화에 기여해온 국내 최대 보안전시회 ‘세계보안엑스포(SECON) 2019 & 제8회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eGISEC 2019)’는 3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2만 1,300㎡(1,100부스)의 규모로 개최된다. 올해로 19회를 맞이하는 SECON은 전년 대비 약 15% 증가한 15개국 500여 개 국내외 보안 핵심 기업들이 참가하고, 국내외 바이어 및 참관객 4만 9,000명이 참관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질 예정이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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