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GISEC 2019 미리보기] 매그넷·바넷정보기술/하이젠·비오더블테크놀로지 | 2019.02.19 |
3월 6~8일 일산 킨텍스서 열리는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에서 공개 [이미지=매그넷] 매그넷의 MAG UX시리즈는 사용자로부터 데이터센터 내부에 이르는 IT 인프라 전 구간에 걸쳐 실시간적인 가시성을 제공해 줌으로써 서비스의 품질과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켜 준다. IT 인프라의 운용감시뿐만 아니라 웹 서비스 이용을 위한 패킷들로부터 사용자 정보와 관련된 다양한 데이터를 추출해 분석·활용할 수 있다. 사용자의 단말로부터 ISP 사업자의 통신 회선을 거쳐서 내부 인프라와 웹서버, DB 서버 및 애플리케이션에 이르는 다양한 경로에 있어서 전구간의 트래픽 흐름을 모니터링 할 수 있다. 이러한 기능은 운영자에게 IT 인프라의 하드웨어 측면 뿐만 아니라 애플리케이션 측면에서도 빠르고 안정적인 서비스가 지속되고 있는지를 모니터링 할 수 있으며, 서비스 운영 중 발생되는 장애 포인트들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한다. [이미지=바넷정보기술/하이젠] 바넷정보기술/하이젠의 DataGenor PDS는 개인정보를 기준으로 엔터프라이즈 환경의 많은 정보들의 파기와 분리보관을 처리하기 위한 라이프사이클 관리 솔루션이다. 개인정보보호법, 신용정보법, 정보통신망법과 시행령, 그리고 유럽 개인정보보호법(GDPR) 등 개인정보 라이프사이클 관리 규제가 강화되면서 개인정보 대량 유출사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보존 기한이 지난 개인정보에 대해 분리·파기하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eGISEC 2019에서 함께 선보일 DataGenor TDM은 운영데이터의 민감 정보만 가명화된 실 데이터 형식으로 변환해서 테스트 시스템에 고속으로 이관, 운영시스템과 동일한 수준의 안전한 테스트 데이터를 구축시키는 솔루션이며, DB원장 변경 사전승인 및 감사를 위한 Web기반의 데이터 변경 솔루션 DBinside도 소개한다. [이미지=비오더블테크놀로지] 넷스카우트의 국내 총판인 비오더블테크놀로지는 eGISEC 2019에 엔지니어스원과 AED를 선보인다. 엔지니어스원(nGeniusOne) 솔루션은 모든 네트워크 트래픽을 저장해 보안 이슈나 서비스 성능에 대한 다양한 분석지표를 제공하고 관리자로 하여금 다양한 서비스 환경의 변화를 관리 모니터링해 타 부서와의 협업을 원활하게 하는 솔루션으로 특히 장애 발생 시 빠른 분석을 통한 대응이 가능토록 함으로써 관리적 이슈에 의한 비용을 최소화 하게 한다. AED는 보안장비들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대량의 인바운드 사이버 위협 및 아웃 바운드의 악의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탐지하고 차단하는 네트워크 경계 집행 지점 역할을 하며 최대치 정책(최대 300만)을 적용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본질적으로 조직의 경계 방어의 첫 번째이자 마지막 방어 역할을 한다. 한편, 보안산업 발전과 수출 활성화에 기여해온 국내 최대 보안전시회 ‘세계보안엑스포(SECON) 2019 & 제8회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eGISEC 2019)’는 3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2만 1,300㎡(1,100부스)의 규모로 개최된다. 올해로 19회를 맞이하는 SECON은 전년 대비 약 15% 증가한 15개국 500여 개 국내외 보안 핵심 기업들이 참가하고, 국내외 바이어 및 참관객 4만 9,000명이 참관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질 예정이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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