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분야 우수 보안 솔루션과의 총판 체결로 종합 IT 보안업체로의 면모 부각

[보안뉴스 정영희 기자] 쿠도커뮤니케이션(대표 김용식, www.cudo.co.kr)은 오는 9월 5일부터 6일까지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 사이버 시큐리티 콘퍼런스 ‘ISEC 2017’에 참가한다.

토탈 ICT 서비스 및 보안 솔루션 전문 공급업체인 쿠도커뮤니케이션은 지난 2000년 설립돼 올해로 18년차를 맞은 강소기업이다. 설립 후 방송 송출 서비스, AI 영상 분석 솔루션 개발과 유통, EAI 솔루션 총판 및 NI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장점유율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올해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특히, 쿠도커뮤니케이션은 물리보안 및 네트워크 분야 선두주자로, 2015년부터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정보보안 비즈니스를 준비했다. 글로벌 침해탐지 솔루션인 담발라 총판 제휴 이후, 지난해 팔로알토 네트웍스 코리아와의 총판 제휴를 통해 새로운 정보보안 분야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올해는 IT 자산관리 솔루션 아이젝스, IoT 보안 및 네트워크 접근제어 ForeScout, 보안 인프라 통합 관리 AlgoSec과 총판 제휴를 맺음으로써 종합 IT 보안 솔루션 공급업체로서의 면모를 확실히 할 수 있게 됐다.


김용식 쿠도커뮤니케이션 대표는 “다양한 보안 솔루션 업체와의 국내 총판 계약 체결로 우수한 보안 솔루션과 쿠도커뮤니케이션의 전 산업 분야에 걸친 폭넓은 고객 영업망 및 지원 노하우를 결합시켜 새로운 사업 기회들을 창출해 나갈 것”이라며, “신규 파트너를 모집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도 마련 중”이라고 밝혔다.

국성호 쿠도커뮤니케이션 정보보안 사업부장은 “각 보안 솔루션 간의 연동 모듈로 현재 고객사에서 운영중인 다양한 장비와 연동해 보다 더 효과적인 보안정책 적용과 네트워크 및 엔드포인트 보안 강화를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그는 “고객 수요에 맞는 최적의 맞춤형 보안 솔루션을 공급함으로써 파트너들의 다양한 보안 솔루션 포트폴리오 제공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쿠도커뮤니케이션은 오는 9월 5일~6일 ISEC 2017에 참가해 차세대 보안 플랫폼 ‘팔로알토 네트웍스’, IT 자산관리 솔루션 ‘아이젝스’, IoT 보안 및 네트워크 접근제어 ‘ForeScout’, 보안 인프라 통합 관리 ‘AlgoSec’을 전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부스를 방문해 <무료 보안 취약점 진단 서비스>를 신청하고 레포트를 받아보는 고객들에게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무료 보안 취약점 진단 서비스>는 고객 네트워크 내에 미러 포트를 설정해 1~2주 동안 수집된 데이터 트래픽 분석을 통해 보안 취약점을 진단하는 서비스다.
[정영희 기자(boan6@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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