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형데이터 암호화 : 규제 대응 이상의 효과’ 주제로 ISEC 2017에서 강연

[보안뉴스 정영희 기자] 데이터 보안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업체 탈레스 이시큐리티(www.thalesesecurity.co.kr)는 정보가 생성, 공유 또는 저장되는 모든 곳에 신뢰성을 제공하는 선도적인 데이터 보안 솔루션 및 서비스 전문업체다. 탈레스 이시큐리티는 온프레미스,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빅데이터 환경 등 모든 환경에서 비즈니스 및 정부 기관의 데이터를 보호하며 신뢰성을 제공한다.


탈레스는 신뢰성 높은 솔루션에 요구되는 최고의 인증 표준을 충족하는 암호화, 고급 키 관리, 토큰화, 사용자 접근 권한 통제를 통해 조직들이 데이터, 식별 정보, 지적재산을 보호 및 관리하고 규정 요건을 준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탈레스에 대한 확신을 기반으로 전세계 보안 담당자들은 조직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하고 있는 상황이다. 탈레스 이시큐리티는 탈레스 그룹의 자회사다.

텔레스 이시큐리티에서 공급하는 보메트릭 트랜스페어런트 인크립션 제품은 애플리케이션, 데이터베이스, 인프라의 변경 없이 파일 또는 볼륨에 대한 저장 데이터 암호화 뿐만 아니라 접근통제 및 감사 기능까지 갖췄다.


제품의 구축 과정은 에이전트를 서버 또는 가상머신에 설치하고 암호화 및 접근통제 정책을 적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과정은 매우 빠르고 간결하며 또한 확장성을 제공한다.

접근통제 정책 및 암호키는 보메트릭 데이터 시큐리티 매니저(DSM)라는 어플라이언스를 통해 안전하게 관리된다.

이러한 가운데 탈레스 이시큐리티는 오는 9월 5일~ 6일까지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정부·공공기관 및 기업의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 정보보호담당자, 개인정보보호최고책임자(CPO), 개인정보처리자 등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제11회 국제 사이버 시큐리티 컨퍼런스 ISEC 2017(http://www.isecconference.org/2017/)에 참가해 ‘비정형데이터 암호화 : 규제 대응 이상의 효과’란 제목으로 강연하고 관련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정영희 기자(boan6@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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