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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닉스의 3가지 솔루션으로 ‘백업·보안·삭제’ 손쉽게 끝낸다 2017.08.09
클로닉스, ISEC 2017 참가...보안·백업·삭제 테마로 3가지 솔루션 소개

[보안뉴스 정영희 기자] 백업·보안·삭제 분야 전문기업 클로닉스(대표 남승리, www.clonix.co.kr)는 오는 9월 5일부터 6일까지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 사이버 시큐리티 콘퍼런스 ‘ISEC 2017’에 참가해 보안, 백업, 삭제라는 테마로 총 3가지의 솔루션을 선보인다.

[자료=클로닉스]

클로닉스는 2004년 창립 이래, 꾸준한 기술 개발과 다양한 제품군을 출시해 수많은 고객들로부터 그 기술력을 인정받은 보안·백업·삭제 솔루션 전문 개발기업이다.

최근 가장 위협적인 사이버 공격 ‘랜섬웨어’의 위협으로부터 신속하게 대응하고 고객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안티랜섬웨어 솔루션’과 고객의 중요 데이터가 외부로 유출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디스크 완전삭제 솔루션’ 등 고객의 보안수준 향상을 위한 다양한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랜섬웨어 피해는 개인 PC 사용자에서부터 금융, 의료기관, 제조, 공공기반시설까지 확대되고 있다. 랜섬웨어에 감염되면 100% 복구 방법이 없기 때문에 랜섬웨어의 유입을 사전에 차단하거나 사용자 시스템과 데이터를 미리 백업을 해두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클로닉스의 안티랜섬웨어 솔루션인 ‘랜섬디펜더(RansomDefender)’는 다양한 탐지 기술과 다중 방어 시스템으로 예측 불가능한 랜섬웨어 행위를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차단한다. 이미 알려진 랜섬웨어를 탐지하는 시그니처 기반의 DB를 포함, 랜섬웨어가 사용하는 다양한 공격 패턴과 행위를 실시간으로 탐지함으로써 이중으로 신·변종 랜섬웨어에 대한 방어가 가능하다. 또한, 랜섬웨어 행위 탐지 시 자동으로 원본 파일을 백업하여 파일을 자동 복구하고 사용자 지정 폴더 보호 기능으로 데이터를 다중으로 안전하게 보호한다.

최근 시스템 부팅 영역까지 침범해 점점 그 영역을 확대해가고 있는 랜섬웨어 특징으로 인해 백업에 대한 필요성이 환기되고 있는 가운데 클로닉스는 시스템 백업·복원 솔루션인 ‘윈클론(WinClon)’ 제품도 ISEC 2017에서 함께 소개한다. 이미 10년 이상 백업·복구 시장에서 그 기술을 인정 받은 ‘윈클론(WinClon)’은 클로닉스의 주력 솔루션 중 하나이다. ‘랜섬디펜더’와 ‘윈클론’ 제품을 함께 사용하면 랜섬웨어 뿐만 아니라 악성코드, 바이러스, 물리적 디스크 오류 등과 같은 다양한 외부 공격으로부터 사용자의 시스템과 데이터를 보다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ISEC 2017 콘퍼런스를 통해 사용자의 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한 디스크 완전 삭제 솔루션 ‘윈와입(WinWipe)도 함께 소개한다. ‘윈와입(WinWipe)’은 디스크에 저장된 데이터가 복구되지 않도록 영구 삭제하는 소프트웨어 방식의 보안 삭제 솔루션이다. 사용자가 시스템을 폐기하거나 재활용 시 또는 바이러스, 랜섬웨어 등 외부 공격으로부터 감염 된 시스템 삭제 및 시스템 재설치 시, 이전 자료를 복원 불가능하게 삭제함으로써 외부로 정보가 유출될 소지를 원천 차단하는 디스크 완전 삭제 솔루션이다.

클로닉스 남승리 대표는 “신·변종 랜섬웨어에 대한 방어 솔루션 랜섬디펜더(RansomDefender), 사용자 데이터와 정보를 완벽히 삭제하는 디스크 완전 삭제 솔루션 윈와입(WinWipe), 그리고 사용자 시스템과 데이터를 신속히 복구할 수 있는 윈클론(WinClon), 이 3가지를 함께 사용할 경우 보다 안전하게 사용자 시스템과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다”며 보안에 있어서 3가지 솔루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클로닉스는 오는 9월 5일~6일까지 정부·공공기관 및 기업의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 정보보호담당자, 개인정보보호최고책임자(CPO), 개인정보처리자 등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제11회 국제 사이버 시큐리티 컨퍼런스 ISEC 2017(http://www.isecconference.org/2017/)에 참가해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정영희 기자(boan6@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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