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씨에스지, 디지털 가디언과 손잡고 차세대 엔드포인트 통합보안 플랫폼 선봬 | 2017.08.07 |
‘내부 위협 vs 외부 위협: 더 위험한 사이버 위협은 무엇입니까?’ 주제로 ISEC 강연 [보안뉴스 정영희 기자] 2008년 설립된 이래 투씨에스지는 데이터베이스, 시스템, 정보 보안 등 IT 인프라의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온 IT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이미지=투씨에스지] 최근 엔드포인트 보안 동향을 보면 백신, 네트워크 APT 대응, 전통적인(EPP: Endpoint Protection Platform) DLP, DRM 등의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들만으로 랜섬웨어와 같은 신규 보안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힘들고, 다양한 엔드포인트 솔루션 간의 충돌 문제로 인해 보안 취약점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금까지 엔드포인트 보안이 포인트 솔루션 위주였다면, 향후 지속될 다양한 신규 보안 위협들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조직의 디지털 자산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엔드포인트 통합 플랫폼을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투씨에스지가 공식 파트너로 선정한 디지털 가디언의 차세대 엔드포인트 통합 플랫폼은 중요 디지털 자산들(영업 비밀, 지적 재산, 개인 정보 등)을 효과적으로 사전에 분류(컨텐츠, 컨텍스트 기반 분류)하고 이러한 디지털 자산들의 라이프사이클을 추적하여, 유출 및 오·남용을 사전에 방지하는 플랫폼이다. 또한, 기업 내 허가 받지 않은 실행 파일들을 모니터링하며, 악성코드 및 랜섬웨어의 동작을 수행할 경우 이를 사전에 탐지하고 차단한다. 추가적으로 다양한 타사 네트워크 APT 솔루션들과 연동하여 엔드포인트 보안 수준을 한 단계 더 높일 수 있다. 디지털 가디언은 단일 에이전트를 통해 디지털 데이터 분류 및 모니터링, DLP, 엔드포인트 ATP, 외장형 매체 데이터 암호화, 키로깅, 화면 캡처, 프린트 제어 등의 다양한 기능뿐만 아니라 단일 콘솔을 통한 관리, 제어, 보고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윈도우즈(Window), 맥(Mac) 및 리눅스(Linux) 운영체제 등 가장 폭넓은 보호 범위를 제공하며 내부자에 의한 데이터 유출 사고 및 외부 위협으로 인한 데이터 유출 사고를 포렌식 관점으로 상시 감사하고 조치할 수 있다. 한편, 투씨에스지는 오는 9월 5일~ 6일까지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정부·공공기관 및 기업의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 정보보호담당자, 개인정보보호최고책임자(CPO), 개인정보처리자 등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제11회 국제 사이버 시큐리티 컨퍼런스 ISEC 2017(http://www.isecconference.org/2017/)에 참가해 ‘내부 위협 vs 외부 위협: 더 위험한 사이버 위협은 무엇입니까?’라는 제목으로 강연하고 디지털 가디언을 포함 자사의 보안 솔루션 제품군을 전시 및 소개할 예정이다. [정영희 기자(boan6@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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