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GISEC 2017 프리뷰] 아토리서치·익스트러스·두루안 | 2017.03.09 |
eGISEC 2017, 오는 3월 15~17일 일산 킨텍스에서 국내 최대 규모로 개최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3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는 전자정부 등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을 모두 포함하는 국내 최대 정보보호 컨퍼런스 및 전시회 ‘eGISEC(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 2017’이 개최된다. 이에 본지에서는 eGISEC 2017에 출품되는 대표 정보보안 제품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아토리서치, 다양한 산업 분야, 다양한 크기의 네트워크에 적용할 수 있는 NFV 플랫폼 ‘아테네’ 아토리서치는 국내 SDN/NFV 기술 관련 벤처 1세대 기업이다. SDN/NFV의 핵심 기술과 솔루션을 보유했고, 기술력에 기반한 SDN/NFV 시장의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국내에서 최고의 기술력과 인력을 보유하고 있는 산업 리딩 기업으로 세계 최고의 차세대 네트워크 소프트웨어 회사를 지향하며 열정, 실력, 동료애로 무장한 혁신적인 기업이다. 아테네는 다양한 산업 분야, 다양한 크기의 네트워크에 적용할 수 있는 NFV 플랫폼이다. 네트워크 설계자, 운영자가 원하는 대로 필요한 가상화된 네트워크 기능, 보안 기능을 설정할 수 있다. 가상화된 보안 기능들로 네트워크 트래픽이 급격히 증가하거나, 공격이 감지되는 등 위협 상황에도 순간적으로 대응이 가능하면서도 하드웨어 설치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익스트러스, MDM, 앱 위변조 방지, 보안 키패드, 모바일 백신 및 전자서명 등을 보유한 모바일 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익스트러스는 안전한 모바일 업무 환경 구축에 필요한 MDM(Mobile Device Management), 앱 위변조 방지, 보안 키패드, 모바일 백신 및 전자서명 등의 제품을 보유한 모바일 보안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모든 솔루션은 고객 환경에 맞추어 연계 가능하며, 고객 요구에 부합하는 모바일 보안 시스템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최적화해 제공한다. 익스트러스는 eGISEC Fair 2017에서 모바일 기기(스마트폰, 태블릿)를 통한 정보 유출 방지 및 자산관리 솔루션 ‘ExafeMDM’과 모바일 앱 위변조 탐지 및 루팅/탈옥 감지 솔루션 ‘Exafe AppDefence’, 모바일 앱/웹/하이브리드 환경에서 개인정보 입력 값을 보호하는 ‘ExafeKeySec’과 통신 구간에서의 데이터를 암·복호화해 보호하는 ‘Exafe E2E’를 선보인다. 두루안, 네트워크 보안 제품과 문서보안 제품을 개발·공급하는 정보보호 전문기업 두루안은 2007년 설립되어 네트워크 보안 제품과 문서보안 제품을 개발 공급하는 정보보호 전문기업이다. 네트워크 보안 제품인 ShadowWall과 통합도메인 기반의 DI-NMS(Domain Integrated NMS) 제품이 있으며, 문서보안으로는 E-DRM 기반의 ShadowCube 제품을 활발하게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프리미엄 UTM 서비스는 고객사에 장비를 구축하고 끝나는 기존 서비스와 차별화된 서비스로 임대계약을 통해 월 사용료의 납부만으로 고객사의 환경에 맞게 진단 및 설계해 필요한 장비관리, 운용관리, 모니터링, 장애관리를 편리하고 안정적인 네트워크 환경으로 제공받아 사용할 수 있다. 한편, eGISEC 2017은 홈페이지에서 사전 참관등록을 하면 무료로 참관이 가능하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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