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ss Release

[eGISEC 2017 프리뷰] 한국아이비엠·한국정보보호시스템·한컴시큐어 2017.03.06
eGISEC 2017, 오는 3월 15~17일 일산 킨텍스에서 국내 최대 규모로 개최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3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는 전자정부 등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을 모두 포함하는 국내 최대 정보보호 컨퍼런스 및 전시회 ‘eGISEC(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 2017’이 개최된다. 이에 본지에서는 eGISEC 2017에 출품되는 대표 정보보안 제품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한국아이비엠, ‘IBM QRadar Watson Advisor’로 기업 보안 역량 더욱 강화
보안 인텔리전스에 기초한 IBM QRadar Watson Advisor는 이해, 추론, 학습 능력을 갖춘 기술을 바탕으로, 현재 데이터의 80%에 달하는 비정형 데이터(예 : 문서, 그림, 언어)를 처리하고 해석하는 능력으로 기업의 중요 보안 데이터를 보호한다.


매일 보안과 관련된 수천 건의 연구 보고서, 컨퍼런스 자료, 학술 자료, 뉴스 기사, 블로그 게시물, 업계 소식 등을 분석하여 끊임없이 사건과 동작을 관찰하면서 안전한 것과 위험한 것을 구별하는 능력을 키우고, 통합 방어 체계로서 새로운 위협을 차단하는 기능을 더욱 강화시킨다. 이는 기업의 보안분석가가 더 효과적이고 신속하게 새로운 위협에 대응케 함으로써 현재의 기술력 공백을 채우고 신뢰도를 높이며 리스크를 통제하는 데 기여한다.

기존의 보안 시스템이 비정상 행위나 공격을 탐지·응답하는 사후 대응 방식이라면, QRadar Watson Advisor는 멀티태스킹을 수행하면서 수십억 건의 이벤트를 실시간 분석해 오탐을 최소화하고 실행 가능한 조치를 제시하는 사전 대응 방식이라 할 수 있다.

한국정보보호시스템, 국내 최초 EAL2 등급 CC인증 획득한 ‘AITHER’
한국정보보호시스템은 무선 분야의 축적된 기술력과 경험을 기반한 무선보안 솔루션 개발, 금융·기업·공공기관과 연계한 보안전문 교육을 운영하며 모의해킹, 취약점 분석, ISMS, PIMS 등의 보안 컨설팅을 제공하는 보안 전문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정보 침해, 해킹 등에 대응할 수 있는 보안 기술과 인적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인정받는 글로벌한 보안전문기업으로 성장을 꾀하고 있다.


국내 최초 EAL2등급 CC인증(무선 AP 제품유형)을 획득한 AITHER는 기가급 무선 네트워크 및 보안 서비스 제공을 위해 국내 기술로 제작된 차세대 무선 통합 보안 AP 솔루션이다. 기간 시설물이나 폐쇄형 무선 환경에서 안전성과 신뢰성이 보증된 보안 AP 역할을 하면서 무선 보안 위협에 대한 사전 대응이 가능하다. AIRSAFE는 모바일기기 활성화로 급변하는 BYOD 환경에서 다양한 유무선 장치의 보안 위협으로부터 내부 네트워크를 보호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한컴시큐어, 사업 전 분야에 걸쳐 핵심 특허기술 보유한 국내 보안SW Top Tier 기업
통합 정보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한컴시큐어는 빠르게 다변화하는 IT 시장에서 18년간의 탄탄한 원천 기술을 기반으로 우리 사회의 정보보안을 책임지고 있다. 사업 전 분야에 걸친 여러 핵심 특허기술을 보유한 국내 보안SW Top Tier 기업에 걸맞게 공인인증 솔루션부터 데이터 보안, 암호화 키 관리, 통합인증, 생체인증, 시큐어코딩 등 다양한 보안 솔루션 라인업을 갖추고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한컴시큐어가 eGISEC 2017에서 선보이는 XecureFileCrypto는 비정형데이터 보호를 위한 스토리지 파일 보안 솔루션이며, XecureKeyManager는 국제 키 관리 상호 운용 표준(KMIP)을 준수한 HSM 기반의 통합 키 관리 시스템이다. 또한, XecureID는 SSO, FIDO U2F 및 Two-Factor 인증을 지원하는 정책 기준의 인증 관리 시스템이며, XecureDB는 데이터 보호 및 서비스 무중단 암호화 키(Key) 변경을 지원하는 DB암호화 솔루션이다.

한편, eGISEC 2017은 홈페이지에서 사전 참관등록을 하면 무료로 참관이 가능하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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