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GISEC 2017 프리뷰] 케이사인·코소시스·코어스넷 | 2017.03.02 |
eGISEC 2017, 오는 3월 15~17일 일산 킨텍스에서 국내 최대 규모로 개최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3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는 전자정부 등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을 모두 포함하는 국내 최대 정보보호 컨퍼런스 및 전시회 ‘eGISEC(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 2017’이 개최된다. 이에 본지에서는 eGISEC 2017에 출품되는 대표 정보보안 제품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케이사인, 강력한 보안 제공하는 새로운 패러다임 ‘모바일 앱 보안 솔루션(AppServo)’ 케이사인은 1999년 설립 이후, PKI 기반의 보안 솔루션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투자 및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초창기 5대 공인인증기관의 인증 솔루션 개발·납품을 바탕으로 다양한 국내 핵심 보안기술을 제품화해 국내 보안 인프라 구축 확보에 지속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정보보안 전문업체다. 모바일 앱 보안 솔루션(AppServo)은 코드를 일반코드와 핵심코드로 분리해 외부 디바이스(스마트워치, 스마트밴드, 스마트카드 등)에 저장, 실행하는 분리기술로 기존보다 강력한 보안을 제공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솔루션이다. 코소시스, PC부터 모바일까지 ‘Endpoint Protector’ 코소시스는 Windows, macOS 및 Linux 환경을 지원하는 매체 제어(Devices Control) 및 자료유출방지(DLP), 그리고 모바일 기기 관리(MDM) 솔루션을 16개 언어로 제공하는 개발업체다. 내부 자료의 유출을 차단하고, 개인정보 및 중요정보를 검색 및 암호화하며, 모바일 기기들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게 도와준다. Endpoint Protector는 Windows, Mac OSX 및 Linux부터 Android iOS 기기까지 보호하는 DLP 및 MDM 장비다. USB 장치 및 모든 주변장치의 사용을 세밀하게 관리하고, 이메일, 웹브라우저, 인터넷 메신저와 같은 응용 프로그램을 통한 정보 전송을 모니터링 또는 차단하고, 모바일 기기 보안을 사용함으로써 중요한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다. Endpoint Protector는 국내용 CC인증을 받은 국산 제품으로 공급된다. 코어스넷, 효과적이며 직관적인 결과물을 제공하는 내부위협 탐지 솔루션 ‘에크란 시스템’ 코어스넷은 지난 2013년 설립된 이래 IT 인프라 보안 분야를 시작으로 소스코드 취약점 진단, 웹 모의해킹 등 어플리케이션 보안 분야의 수준 높은 기술력을 제공하는 어플리케이션 보안 전문기업이다. IT 자산은 사이버범죄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언제든 발생 가능한 침해사고에 대한 신속하고 정확한 원인 규명은 IT Resilience(회복탄력성) 관점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다. 에크란 시스템은 효과적이며 직관적인 결과물을 제공하는 내부위협 탐지 솔루션이다. 주요 시스템의 접속기록 및 작업이력을 비디오 포맷으로 저장하고 관련 메타데이터를 참조해 손쉽고 빠른 검색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실시간 경보 기능은 잠재적 위험을 가진 모든 작업에 대해 신속한 대응을 가능하도록 도와준다. 한편, eGISEC 2017은 홈페이지에서 사전 참관등록을 하면 무료로 참관이 가능하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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