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ss Release

[eGISEC 2017 프리뷰] 인섹시큐리티·지에이시스템·지인소프트 2017.02.28
eGISEC 2017, 오는 3월 15~17일 일산 킨텍스에서 국내 최대 규모로 개최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3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는 전자정부 등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을 모두 포함하는 국내 최대 정보보호 컨퍼런스 및 전시회 ‘eGISEC(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 2017’이 개최된다. 이에 본지에서는 eGISEC 2017에 출품되는 대표 정보보안 제품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인섹시큐리티, 최대 43개 이상 멀티 안티바이러스 엔진 탑재 ‘메타디펜더(Metadefender)’
인섹시큐리티는 OPSWAT 사의 공식 총판 및 교육센터로써 디지털 포렌식, 침해사고 분석 대응, 보안 취약점 진단 및 모의해킹, 악성코드, 사이버 시큐리티 및 침해사고 분석에 관한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보안 및 포렌식 컨설팅, 포렌식 조사기법 개발, 보안실무 교육 등에 관한 비즈니스를 12년 이상 수행해오고 있다. 현재 글로벌 보안 기업들과 총판 및 파트너십을 체결해 우수한 보안 솔루션 및 포렌식 장비를 국내에 제공하고 있다.


악성코드 탐지 솔루션인 ‘메타디펜더(Metadefender)’는 최대 43개 이상 멀티 안티바이러스 엔진을 탑재해 단일 안티바이러스 제품만을 사용할 때보다 훨씬 높은 탐지율을 제공한다. 사용자 시스템 내 모든 파일의 해시 값을 추출한 뒤 각 안티바이러스 엔진으로 동시에 대조해 위협을 최소화하며, 안티바이러스 여러 종을 동시 작동할 때 발생하는 충돌 문제와 속도 지연에 대한 문제가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메타디펜더는 개방형 API(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를 기반으로 다양한 벤더의 방화벽(F/W), IPS, 통합보안장비(UTM), 웹프록시(Web Proxy), 이메일 보안 게이트웨이(Email Security Gateway), 스토리지 보안(Secure Storage), 샌드박스(Sand Box) 등의 보안 시스템들과 연동시켜 고객이 자체 보안 시스템 환경에 맞게 최적화해 활용함으로써 지능형 통합보안 시스템 구축을 지원한다. 또한, 정상적인 문서를 가장한 알려지지 않은 신종 및 변종 악성코드를 탐지·차단하기 위해서 데이터 살균(Data Sanitization) 기능을 90개 이상의 문서(PPT, PPTX, Doc, Docs, PDF 등)에 지원한다.

메타디펜더는 지능형 보안 위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고객들이 보안 위협 요인을 가능한 빨리 탐지하고 대응할 수 있는 지능형 통합보안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취약점 엔진을 통해 15,000개 어플리케이션(Skype, Adobe, Java, Doc, Xls, PPT 등)에 대한 취약점 진단도 지원하며, 인터넷 및 망분리 환경에서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지에이시스템, 업무수행만으로 보안규정들을 이행하고 증적을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 ‘SGM’
지에이시스템은 창의적 장인정신과 불굴의 도전의식으로 무에서 유를 창조하고,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는 박애기업을 모토로 2001년 4월 10일에 설립됐다. 공공SI, 연구사업, 컨설팅, 솔루션 개발 및 납품을 주 사업 영역으로 하고 있다.


‘SGM’은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개인정보보호관리체계(PIMS), 국제표준 정보보호인증(ISO27001) 등의 보안규정을 업무와 맵핑해 업무수행만으로 관련 보안규정들을 이행하고 증적을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또한, ‘SGM┖은 부서, 사용자, 권한에 따른 맞춤형 관리기능, 다양한 형태의 대시보드를 통한 현황모니터링 기능, 증적자료의 자동분류 및 저장기능, 스케줄러를 통한 유동적 계획관리기능 등을 제공하여 정보보호에 대한 전문지식이 없는 인력도 손쉽게 정보보호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ISMS, PIMS 등 정보보호 관련 인증 대상 기관 및 기업은 ‘SGM’를 도입하면 맞춤형 관리 기능, 현황모니터링 기능 등을 통해 인력 및 시간의 절약은 물론 보안규정 준수 및 증적관리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그 외에 자산관리, 취약점관리, 개인정보영향평가, 보안 심의·검토 관리 등 부가기능을 제공하여 통합관리가 가능하다.

지인소프트, 사용자 & 사용자 PC보안 수준 진단 및 평가관리 시스템 ‘컴보이’
지인소프트는 2001년 창립한 소프트웨어 개발 회사다. 축적된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기존의 시장을 뛰어넘는 창의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개척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언제나 고객과 가까운 지인(知人)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지인소프트를 창립이념으로 하고 있다.


사용자 & 사용자 PC보안 수준 진단 및 평가관리 시스템 ‘컴보이’는 보안 수준을 지수화해 평가하고 관리하는 솔루션이다. PC의 취약성을 진단 및 평가하고, 손쉽게 조치하도록 함으로써 진단·조치·평가의 과정을 체계화하는 컴보이 PLUS, PC 개인정보를 진단 평가 및 조치하는 컴보이 P, PC의 패치를 진단 및 조치하는 컴보이 PMS로 구분된다.

한편, eGISEC 2017은 홈페이지에서 사전 참관등록을 하면 무료로 참관이 가능하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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