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GISEC 2017 프리뷰] 오픈베이스·와이드티엔에스·YH데이타베이스 | 2017.02.23 |
eGISEC 2017, 오는 3월 15~17일 일산 킨텍스에서 국내 최대 규모로 개최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3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는 전자정부 등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을 모두 포함하는 국내 최대 정보보호 컨퍼런스 및 전시회 ‘eGISEC(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 2017’이 개최된다. 이에 본지에서는 eGISEC 2017에 출품되는 대표 정보보안 제품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오픈베이스, 네트워크 보안 인프라 기반의 IT서비스 전문기업으로 도약과 발전 오픈베이스는 IT 융합시대의 미래 핵심 성장동력 솔루션을 발굴하고, ‘네트워크 보안 인프라 기반의 IT서비스 전문기업’으로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이루어 나가는 회사다. 오픈베이스가 eGISEC 2017에서 선보인 타르고스는 체계적이고 표준화된 사이버 위협 정보를 공유하고, 이를 기존 보안 장비에 적용할 수 있는 ‘위협정보 공유 및 분석 시스템’이다. 또한, SSL-PRISM은 기존 보안 장비에 SSL 가시성을 제공해 SSL로 인한 보안 위협을 방지할 수 있게 도와주며, 암호화를 이용한 다양한 우회접근 방식에 대하여 차단 및 제어 기능을 제공한다. 와이드티엔에스, 사물간의 연동을 별도 개발 없이 간단한 설정만으로 가능케 하는 인터렉터 와이드티엔에스는 2002년 설립 이후 통신, 금융, 공공, 제조 등의 SI, BI 분야에서 축적된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꾸준히 성장, 중견 IT 서비스 회사로 발돋움했다. 최근에는 글로벌 벤더와의 협력을 통한 솔루션 공급 및 IoT 영역으로까지 사업을 확장해 글로벌 IT 서비스 리더를 지향하고 있다. 인터넷을 기반으로 모든 사물을 연결해 사람과 사물, 사물과 사물간의 정보를 상호 소통하는 사물인터넷에서 사물간의 복잡한 연동 문제는 반드시 해결되어야 한다. 인터렉터는 사물간의 연동을 별도의 개발 없이 간단한 설정만으로 가능하게 해주는 매우 작은 용량의 소프트웨어로서, 서버, 컴퓨터, 라우터, 게이트웨이 등 다양한 기기에 설치 가능하며, 프로토콜과 개발 언어에 관계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YH데이타베이스,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룰스크립트 기반의 전자금융 이상거래 탐지솔루션(y-FDS) YH데이타베이스는 금융 보안솔루션 개발, 정부 3.0기반의 정보화서비스 구축을 수행하는 SW전문 IT기업으로써, 2006년 설립이래 사용자 본인인증 및 가상키패드 솔루션, 콘텐츠관리시스템, 모바일 단말정보수집 보안 등을 출시에 활발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GISEC 2017에서는 최근 출시한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룰스크립트 기반의 전자금융 이상거래 탐지솔루션(y-FDS)을 소개하면서, 금융보안의 최신 이슈 및 기술동향 정보를 공유하고, 안전한 금융거래 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전자금융 이상거래 탐지 분야의 근간이 되는 y-MobileMonitorSDK(모바일 단말정보 수집 보안모듈)는, YH데이타베이스가 국내 최초로 출시하여 이미 다수의 기관에서 서비스 하고 있는 제품으로 2017년 전시회를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버전을 내놓을 전망이다. 이외에도 가상키패드 타입의 키보드보안솔루션(y-SecuKeypad)과 App(앱)을 이용한 본인인증 서비스(y-Certi) 제품을 통해 각 기업·기관들의 소중한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보안해법을 제시한다. 한편, eGISEC 2017은 홈페이지에서 사전 참관등록을 하면 무료로 참관이 가능하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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