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GISEC 2017 프리뷰] 미래테크놀로지·바넷정보기술(하이젠)·세이퍼존 | 2017.02.17 |
eGISEC 2017, 오는 3월 15~17일 일산 킨텍스에서 국내 최대 규모로 개최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3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는 전자정부 등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을 모두 포함하는 국내 최대 정보보호 컨퍼런스 및 전시회 ‘eGISEC(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 2017’이 개최된다. 이에 본지에서는 eGISEC 2017에 출품되는 대표 정보보안 제품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미래테크놀로지, 핀테크·스마트 환경에 맞춰 FIDO와 OTP 결합한 ‘BiOTP’ 미래테크놀로지는 1997년 네트워크 전문회사로 출발해 2000년부터 금융권에 OTP(일회용 비밀번호 생성기)를 공급하면서 정보보안 전문기업으로 거듭났다. 2003년 국내 최초로 시간동기 방식 OTP 토큰(Token)을 개발했으며, 2007년에는 세계 최초로 시간동기 방식 OTP 카드(Card)를 개발·출시했다. 현재 미래테크놀로지는 국내 OTP 시장의 약 80%를 점유하고 있는 국내 1위의 일회용 비밀번호 발생기 및 관련 시스템 업체다. 또한, 2016년에는 핀테크 및 스마트 환경에 맞춰 FIDO와 OTP를 결합한 BiOTP를 개발했다. 국내 금융권을 비롯한 여러 기업들의 아이디, 패스워드 보안을 책임지고 있는 기업으로서 관련련 분야에서의 세계 1등 기업을 추구해 나가고 있다. 하이젠(바넷정보기술), 시장점유율 1위의 테스트 데이터 변환 관리 솔루션 ‘DataGenor TDM’ 하이젠은 풍부한 보안 솔루션 구축 경험과 전문인력을 바탕으로 시스템 및 DB보안, 테스트, 데이터 생성 솔루션, 원장관리 솔루션 등 보안 솔루션을 공급하고 시스템 구축 및 기술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다. DBMS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DB 및 시스템 보안기술로 고객의 데이터를 보호하고 고객의 비즈니스가 성공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DataGenor TDM은 시장점유율 1위의 테스트 데이터 변환 관리 솔루션이다. 운영 데이터의 민감정보만 실 데이터 형식의 가상 데이터로 변환 및 고속 이관해 운영 시스템과 동일한 수준의 안전한 테스트 데이터를 구축한다. 또한, DataGenor PDS는 개인정보를 기준으로 엔터프라이즈 환경에서 많은 정보들의 라이프 사이클을 관리하면서 파기 및 분리 보관하는 솔루션이다. 세이퍼존의 새로운 열정 DNA, ‘글로벌 Top 수준의 EndPoint 통합보안 기업’ 세이퍼존은 글로벌 Top 수준의 EndPoint 통합보안 기업을 목표로 3가지를 세웠다. 첫 번째는 △Cross Platform Technology. 세이퍼존의 멀티OS 지원 혁신기술은 하나의 소스코드로 원하는 PC 운영체제(Windows, Mac, Linux)에서 스마트 운영체제(Andorid, iOS, Windows Phone, IoT)까지 개발했다. 두 번째는 △Cloud Platform Technology. 세이퍼존의 구축형(On-Premise)과 클라우드 형 모두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다. 마지막은 △Creative EndPoint Security. 시대를 앞서가는 EndPoint 보안의 강력한 보안정책, 그리고 매력적인 성능과 디자인을 통해 세이퍼존만의 가치를 완성시켰다. 세이퍼존의 ‘멀티OS 플랫폼 기반 통합 EndPoint 보안 시스템’은 멀티OS 플랫폼 지원과 단일 에이전트 지원, 그리고 DLP, 보안USB, 보안패치, PC 보안평가, 개인정보 등을 모두 지원한다. ‘안티 랜섬웨어’는 실시간으로 랜섬웨어 위협을 원천 차단하는 솔루션이며, ‘설치유도 시스템’은 HTTP 접속 감시를 통한 소프트웨어의 설치 유도를 지원한다. ‘NFC인증기반 보안 SSD 시스템’은 편리한 NFC 인증 기반의 보안 외장 SSD(대용량 기반 128GB~1TB)다. 한편, eGISEC 2017은 홈페이지에서 사전 참관등록을 하면 무료로 참관이 가능하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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