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GISEC 2017, 오는 3월 15~17일 일산 킨텍스에서 국내 최대 규모로 개최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3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는 전자정부 등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을 모두 포함하는 국내 최대 정보보호 컨퍼런스 및 전시회 ‘eGISEC(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 2017’이 개최된다. 이에 본지에서는 eGISEC 2017에 출품되는 대표 정보보안 제품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넷맨, 가장 앞선 보안기술 적용한 네트워크 접근제어(NAC) 솔루션 ‘Smart NAC’
넷맨은 네트워크 및 엔드포인트 보안 전문기업이다. 풍부한 국책 R&D 수행 경험과 축적된 핵심 기술들을 바탕으로, 네트워크 접근제어(NAC)를 포함한 IP 주소 관리(IPAM), 트래픽 분석 및 엔드포인트 취약점 점검 제품을 공급해 금융, 기업, 공공, 국방 등 다양한 고객의 성공을 돕고 있다.


넷맨의 Smart NAC은 가장 앞선 네트워크 보안 기술을 적용한 네트워크 접근제어(NAC) 솔루션으로 IoT 시대에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네트워크 보안 요소를 갖췄다. IP-Plus는 TCP/IP 네트워크 환경에서의 모든 네트워크 장비 및 PC의 IP Address 사용 현황을 모니터링하며, 정책에 의해 IP Address를 통제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넷아이디, 편의성과 보안성 높인 문서 중앙화 솔루션 ‘클라우독’
넷아이디는 문서 중앙화 솔루션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기업용 솔루션 회사다. ‘양심적인 소프트웨어를 만들자’는 철학으로 기업이 정말 필요로 하는 기능을 정확하게 찾아내고, 가장 적절한 구현 방법을 고민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 결과, 고객들의 적극적인 격려를 받으며, 문서 중앙화 시장에서 가장 많은 수의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넷아이디의 클라우독은 PC에 하나의 에이전트만 설치해 문서 암호화(DRM), 문서관리(EDMS), 매체 유출차단(DLP), 악성코드 방지(NetWorkLock)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사용편의성과 보안성을 높일 수 있다. 특히, 해외 고객사를 위한 다국어 환경 지원이 가능하다.

넷앤드, 국내 통합 접근 및 계정관리(IAM) 솔루션 ‘HIWARE’
날로 높아지고 있는 IT 인프라에 대한 의존도와 복잡·다양하게 변화하는 각종 정보보안 사고의 위협으로 인한 고객의 고민을 덜어주고, 네트워크 이상의 가치를 선사하기 위해 통합 IT 운영관리 솔루션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 그리고 다양한 고객들과의 풍부한 경험을 쌓아온 넷앤드는 현재 업계 최고의 기술력과 전문성으로 국내 통합 접근 및 계정관리(IAM) 솔루션의 표준을 세우고 시장을 선도하는 리딩 기업으로 성장했다.


‘HIWARE’는 최상의 기술력과 다양한 구축 경험을 보유한 넷앤드의 대표 제품으로, △시스템 접근통제 △시스템 계정관리 △DB접근제어 △DB계정관리 △패스워드 관리·전자 결재 등 총 6개의 독립적인 제품군으로 구성된 통합 접근 및 계정 권한 관리 IAM 솔루션이다. 고객사의 필요에 따라 6개의 독립적인 제품군을 선택적으로 구축할 수 있으며, 통합구축 시 단일 플랫폼·단일 UI상에서 보다 강력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한편, eGISEC 2017은 홈페이지에서 사전 참관등록을 하면 무료로 참관이 가능하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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