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컴퍼니] 통합보안관리 대표주자, 이글루시큐리티 | 2016.08.24 |
네트워크에서 엔드포인트까지 커버하는 다양안 보안 솔루션과 서비스 제공 ‘고도화된 공격에 대한 새로운 대응 체계’ 주제로 ISEC 2016에서 강연 [보안뉴스 김태형] 이글루시큐리티(대표 이득춘)는 글로벌 정보보안기업을 목표로 1999년 11월 설립되었다. 방화벽과 안티바이러스 제품이 보안의 전부로 여겨지던 초창기 정보보호 시장에서 국내 통합보안관리 시장을 개척하고 이끌어온 이글루시큐리티는 기업의 업무환경, 업무 수행 방식의 혁신을 앞당기고 보안성을 강화할 수 있는 핵심기술을 구현하는데 역점을 두고 매진해 왔다. 이글루시큐리티는 통합보안관리 및 보안관제 서비스 분야에서 장기간 축적된 경험, 역량을 토대로 날로 정교해지는 보안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통합보안 체계 구축에 오랜 시간을 두고 준비해 왔으며,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해 네트워크에서 엔드포인트단까지 넓은 영역을 아우르는 다양한 보안 솔루션과 서비스를 선보여 왔다. 이를 기반으로 꾸준히 연구개발을 지속해온 결과, 통합보안관리 솔루션(SPiDER TM)은 2001년부터 현재까지 10년 이상 시장 점유율 1위를 고수하고 있으며, 보안관제 서비스의 경우 공공시장에서 54% 시장점유율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이글루시큐리티는 오는 8월 30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10회 국제 사이버 시큐리티 컨퍼런스(http://www.isecconference.org/2016, ISEC 2016)’에 참가해 자사의 솔루션 제품군을 전시 및 소개한다. 특히, 이글루시큐리티의 16년간 보안관제 수행 경험이 집약된 ‘SPiDER TM’은 수많은 보안 장비와 서버 등에서 발생되는 대량의 보안 이벤트 로그 및 다양한 어플리케이션 로그, 네트워크상의 모든 패킷 정보를 유실 없이 빠르게 수집하고 정규화해 실시간 또는 과거 데이터에 대해 정확한 분석을 수행한다. ▲ SPiDER TM 특장점 또한, 보안관제 업무에 최적화된 프로세스 및 기능 제공과 이글루시큐리티만의 독자적인 시큐리티 인텔리전스 구현으로 내외부의 위협으로부터 고객의 중요한 정보자산을 지켜준다. 또한, 이글루시큐리티의 보안관제 공유센터인 ‘Knowledge Center’를 통해 400여명 이상의 보안관제 전문가의 노하우를 고객에게 공유하며, 다양한 고객사에서 수집된 위협요소 및 정보가 Knowledge Center에 취합되고 이를 반영한 룰셋이 실시간으로 고객에게 전파되어 고객들은 각종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한편, 이글루시큐리티 남현우 연구소장은 ISEC 2016 첫째날인 30일 오후 1시 40분부터 ‘고도화된 공격에 대한 새로운 대응 체계’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