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컴퍼니] 애플리케이션 보안 선두주자, 엔시큐어 | 2016.08.22 |
모바일 앱 개발부터 테스트·배포·운영상 발생 가능한 보안위협 대응 [보안뉴스 김태형] 엔시큐어(대표 문성준)는 2008년 한국포티파이소프트웨어로 출발해 국내 애플리케이션 보안분야의 선두기업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지난 2010년 기존의 사업분야 외에 IT 인프라보안 분야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하여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어 나갔으며, HP의 포티파이소프트웨어 합병에 따라 2011년 엔시큐어로 사명을 변경한 이후, 사업 활동 및 조직의 확대 개편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도모하고 있다. 현재 양질의 정보보안 솔루션 공급 및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국내 주요 금융사 및 제조사, 일반기업 등 다양한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엔시큐어만의 고도의 기술력 및 시스템 구축 노하우, 정보보호 컨설팅 능력을 기반으로 선도적인 솔루션 공급과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모바일 앱의 개발부터 테스트, 배포, 운영까지 각 단계에서 발생 가능한 보안 위협을 제거하기 위해 애플리케이션 개발 라이프 사이클 전반에 걸쳐 특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엔시큐어는 오는 8월 30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10회 국제 사이버 시큐리티 컨퍼런스(http://www.isecconference.org/2016, ISEC 2016)’에 참가해 보안 솔루션과 제품군을 전시 및 소개한다. ‘HP Fortify’는 시큐어코딩 분야 세계 1위 제품으로 앱 소스코드 상의 보안 취약점을 조기에 발견하여 침해 사고를 근본적으로 차단한다. 다양한 플랫폼(Android, iOS 외) 및 23종의 최다 언어를 지원한다. 또한, ‘ZyroidSE’는 앱 개발 후/배포 전 단계에서 보안 취약점을 해커의 관점에서 자동으로 점검하는 솔루션으로, 메모리상의 정보 유출 및 다양한 보안 위협을 저비용으로 단시간에 분석해 보안 컴플라이언스 요건을 충족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와 함께 ‘GuardIT/EnsureIT’는 배포 및 운영되고 있는 앱에 대하여 외부 위협을 차단하는 솔루션으로 암호화, 난독화, 코드/데이터의 위변조 방지, 안티디버그 등을 지원한다. 이와 더불어 ‘TransformIT’는 화이트박스 암호화 솔루션으로 모바일 금융 거래 시 쉽게 탈취당할 수 있는 암호화 키 추출에 의한 데이터 복호화 문제를 해결한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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