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취약점 분석 및 관리 솔루션 ‘NeXpose’ 등 보안 솔루션 대거 전시·소개

[보안뉴스 김태형] 소프트와이드시큐리티(대표 정진)는 지난 2007년 설립 후 보안취약점 진단·관리 솔루션 공급 및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보안취약점 분야에 전문화된 회사로서 국내 최고의 기술력과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성장해 왔다.

소프트와이드시큐리티는 오는 8월 30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10회 국제 사이버 시큐리티 컨퍼런스(www.isecconference.org/2016, ISEC 2016)’에 참가해 Rapid7의 네트워크 취약점 분석 및 관리 솔루션 ‘NeXpose’와 모의해킹을 통한 취약점 검증 솔루션 ‘Metasploit’을 중심으로 전시 및 소개할 예정이다.

‘NeXpose’는 전사 자산에 대한 취약점을 분석해 가장 위협이 되는 항목에 대해 우선순위를 설정하여 빠르게 파악할 수 있으며, 자동화 기능 구성으로 주기적인 취약점 관리가 가능한 솔루션으로, 공공·기업 보안담당자들의 관리 편의성을 극대화시킨 제품이다. 모의해킹 및 침투솔루션 ‘Metasploit’과 결합하여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NeXpose’의 취약점 분석 데이터를 기반으로, ‘Metasploit’는 예상 가능한 모든 경로에 대해 침투 테스트를 진행하고, 실제 위협을 확인하고 예상되는 공격을 막아내기 위한 조치를 제안하는 방식이다. 즉, 점검과 동시에 검증까지 실행할 수 있어 보안담당자에 현 상황에 대한 즉각적인 인사이트 제공이 가능해지는 것이다.


점점 다양화되고 지능화되는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고객에게 안전한 보안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광범위한 솔루션을 갖추고 있는 소프트와이드시큐리티. 이번 컨퍼런스와 전시를 통해 이메일 APT 표적공격에 대한 원천 차단 솔루션 VOTIRO, 내부 정보 유출방지 및 네트워크 포렌식툴 Packetsled, 간편하게 기업의 중요 데이터를 암호화 할 수 있는 DataLocker, 이기종 방화벽 관리 및 방화벽 신청관리 시스템 FireMon, 웹·이메일 APT 공격 방어 FireEye, 안드로이드앱 취약점 점검 Zyroid SE, 데이터베이스 취약점 점검 App Detective PRO, 웹 애플리케이션 취약점 점검 AppScan, 그리고 시스템 권한 계정 관리 CyberArk 등 다양한 보안 솔루션 제품군을 한 눈에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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