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접속이력 생성 및 오남용 분석 시스템 ‘PARGOS’ 소개

[보안뉴스 김태형] 삼오씨엔에스는 빅데이터 플랫폼 개발, 빅데이터 플랫폼과 융합된 정보보안솔루션 개발, 기상 IoT 네트워크서비스 플랫폼 개발 등 응용솔루션 전문개발과 SI/SM로 대표되는 고객서비스 개발과 유지관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삼오씨엔에스는 오는 8월 30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10회 국제 사이버 시큐리티 컨퍼런스’(http://www.isecconference.org/2016, ISEC 2016)에 참가해 자사의 개인정보보호 솔루션 제품군을 전시 및 소개한다.

특히, 삼오씨엔에스의 개인정보보호 솔루션 ‘PARGOS(파르고스)’는 개인정보접속이력 생성 및 오남용 분석 시스템으로, 이기종 개인정보보호 제품 통합분석 및 감사가 가능한 시스템이다. 개인정보처리시스템(PC-WAS-DB형태/웹으로 서비스되는 3Tier 환경)의 개인정보 접속기록에 대해 육하원칙에 따라 WAS에서 Agent 기반으로 로그를 생성, 빅데이터 플랫폼 기반으로 수집·처리·저장·분석하는 개인정보 통합분석 및 감사 시스템이다.

아울러 이기종 개인정보보호 제품들(PC내 개인정보탐지, DRM 솔루션, 매체제어 솔루션, 출력물보안 솔루션, DB접근제어 솔루션 등)의 로그를 통합분석하는 시스템으로, 개인정보에 대해 군집분석·회귀분석·상관/연관분석 방법으로 데이터 마이닝 기법과 머신러닝 기법을 사용해 분석하게 된다. 이와 함께 하드웨어는 병렬처리 구성을 지원하여 개인정보 악용 및 오남용 사용 여부에 대해 프로파일링(Profiling) 방식으로 손쉽게 관리토록 할 수 있다.

삼오씨엔에스는 그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 수행 실적을 쌓았다. 특히, 빅데이터 플랫폼 융합분야에서는 다양한 이기종 개인정보보호 제품 로그 통합 분석 및 감사시스템, 광역기상데이터, 국지기상관측데이터, 농업경영데이터 융합한 전북장수군 사과 생산성 20% 향상 분석과 최적의 사과출하시기 예측 시스템, 한국자산관리공사/한국교직원공제회 개인정보접속이력 생성 및 오남용탐지 시스템 등을 구축했다.

또한, 기상 IoT 네트워크 서비스 및 포탈 서비스 분야에서는 WISE(차세대도시농림융합기상사업단) 정형/비정형 데이터 통합분석 서비스를 구축했으며 SI/SM 분야에서는 2016년 산림청 국립수목원 유지관리사업을 수행 중이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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