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컴퍼니] 한국을 대표하는 보안 브랜드, 안랩 | 2016.08.17 |
AhnLab MDS, 네트워크 레벨 및 엔드포인트 레벨에서 보안위협 탐지 [보안뉴스 김태형] 안랩(CEO 권치중, www.ahnlab.com)은 글로벌 통합보안 기업으로서 세계 수준의 기술력으로 개발한 솔루션과 전문적인 서비스 체계를 갖춘 기업이다. 또한 컨설팅-솔루션-관제 등 시큐리티 라이프 사이클 상의 기술과 서비스를 자체 역량으로 제공하는 세계적인 통합보안업체이다. 솔루션 분야는 국내 최장수 소프트웨어 브랜드이자 안티바이러스 솔루션의 대명사인 V3 제품군을 비롯해 온라인 보안 서비스, 모바일 보안 솔루션, 온라인 게임 보안 솔루션, 네트워크 보안장비 등 정보 네트워크 환경에 적합한 보안 솔루션을 개발·공급하고 있다. 안랩은 세계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국내 보안업계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가장 큰 규모를 가진 업체이다. 세계적으로 정보보안 시장이 형성되기 시작한 1988년부터 쌓은 정보보안 노하우를 기반으로 시장을 개척해 왔으며, 설립 이래 꾸준한 매출 성장을 보여 국내 보안업계 선두를 유지하는 한편, 역동적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해 성공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안랩은 오는 8월 30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10회 국제 사이버 시큐리티 컨퍼런스(http://www.isecconference.org/2016, ISEC 2016)’에 참가해 자사의 보안 솔루션 제품군을 전시 및 소개한다. 특히, ‘AhnLab MDS(Malware Defense System)’는 APT(Advanced Persistent Threat)는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고도화된 보안 위협을 네트워크 및 엔드포인트 레벨에서 탐지하고 대응하는 차세대 보안 솔루션이다. 안랩의 독보적인 위협 분석 노하우가 집약된 AhnLab MDS는 탐지부터 분석, 모니터링, 네트워크-엔드포인트 대응의 워크플로우를 기반으로 최신 지능형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한다. 행위 분석뿐만 아니라, 독자적으로 개발한 동적 콘텐트 분석(DICA, Dynamic Intelligence Content Analysis)을 통해 알려지지 않은(unknown) 위협, 신종 악성코드, 익스플로잇(exploit) 등 고도화된 공격을 조기에 탐지 및 대응할 수 있다. 네트워크 레벨뿐만 아니라, 엔드포인트 레벨까지 모든 경로에서 위협을 탐지하고 다양한 암호화 채널을 통해 유입되는 의심스러운 파일은 ‘실행 보류(Execution Holding)’ 후 수집·분석을 진행함으로써 잠재적인 위협까지 효과적으로 방지한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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