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ss Release

[이슈&컴퍼니] 디도스 방어 선도기업, 아버네트웍스 2016.08.16
다이내믹한 사고 대응, 시간대별 분석, 시각화, 포렌식 솔루션 제공

[보안뉴스 김태형] 아버네트웍스(Arbor Networks, Inc.)는 세계적인 대형 엔터프라이즈 및 통신사업자 네트워크를 DDoS 공격 및 최신 위협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시장조사전문기관인 Infonetics Research는 아버네트웍스가 엔터프라이즈, 캐리어, 모바일 시장의 DDoS 보안 부문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아버네트웍스의 최신 보안 솔루션은 패킷 캡처와 NetFlow 기술을 통해 완벽한 네트워크 가시성을 제공함으로써 멀웨어와 악의적인 내부 활동을 신속하게 탐지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해준다. 아버네트웍스는 또한 다이내믹한 사고 대응, 시간대별 분석, 시각화, 포렌식을 위한 강력한 분석 솔루션을 제공한다.

네트워크팀과 보안팀을 전문가로 만들어주는 강력한 툴을 제공하는 아버네트웍스의 목표는 네트워크에 대한 더욱 풍부한 정보와 보안 컨텍스트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고객은 문제를 더욱 신속히 해결하고, 비즈니스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

아버네트웍스는 이러한 솔루션과 기술을 기반으로 오는 8월 30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10회 국제 사이버 시큐리티 컨퍼런스(Information Security Conference 2016, ISEC 2016)’에 참가해 자사의 보안 솔루션 제품군을 전시 및 소개한다.

특히, 아버네트웍스의 글로벌 위협 정보 시스템 ‘ATLAS’는 광범위한 통신사업자 고객 기반을 활용해 모든 고객에게 글로벌 위협 정보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여타 보안업체들과 차별화된다. ATLAS는 아버네트웍스가 전 세계 330여 통신사업자 고객들과 익명으로 최고 120Tbps의 트래픽 데이터를 공유하는 협업 프로젝트이다.

멀티레이어드(Multi-layered) DDoS 방어 ‘Arbor Cloud’는 온프레미스(on-premise) 방어에 강력한 클라우드 기반 트래픽 스크러빙(traffic scrubbing) 서비스를 결합시켜 다양한 DDoS 공 격에 대한 최적의 보호기능을 제공한다.

기업용 솔루션 ‘Arbor Networks APS’ 및 ‘Spectrum’은 네트워크 가시성, 위협 탐지 및 방어, 사고 대응, 포렌식 기능이 통합된 솔루션으로, 기업이 DDoS 공격 및 타깃화된 최신 공격을 막고 보안을 보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통신사업자용 솔루션 ‘Arbor Networks SP’ 및 ‘TMS Arbor Networks SP’, ‘TMS’는 세계적인 ISP(Internet Service Provider), 클라우드 사업자, 호스팅 사업자, 이동통신사업자들 사이에서 네트워크 인텔리전스와 인프라 보호를 위한 표준으로 인정받고 있다.

아버네트웍스 제품은 CE(Customer Edge)에서부터 백본을 거쳐 모바일 패킷 코어에 이르기까지 사업자 네트워크 전반에 대한 단일화된 뷰(view)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사업자는 아버 솔루션에 대한 투자를 수익으로 연결하고, 새로운 매출 창출 서비스를 출시할 수 있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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