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중요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는 종합 보안 플랫폼 제공

[보안뉴스 민세아] 임퍼바(대표 Anthony Bettencourt, www.softwidesec.com)는 기업·기관의 비즈니스에 따른 주요 정보와 데이터 보안을 위해 사이버 시큐리티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2002년 설립돼 빠른 속도로 성장하면서 전 세계 90개국에서 4,500여개의 고객사 및 300여개의 파트너사를 보유한 글로벌 리딩 기업으로 성장했다.

임퍼바는 사이버 공격과 내부 위협으로부터 고객의 주요 비즈니스 데이터 및 애플리케이션을 보호하는데 최우선 목표를 두고 있다. 임퍼바의 솔루션은 고객의 자산 및 위험을 탐지하며, 가장 중요한 정보를 보호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기업과 기관의 중요 데이터에 접근이 가능한 외부 경로인 웹 애플리케이션 보안에서부터 파일 및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중요도를 파악하고 사용자별 권한에 따른 움직임을 모니터링하며 이를 통제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기업의 중요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는 종합 보안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임퍼바 시큐어스페어(SECURESPHERE) Web Application Firewall(WAF)은 주요 비즈니스 웹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모든 사용자 접근을 분석해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를 사이버 범죄로부터 보호한다.

해당 솔루션은 애플리케이션의 ‘정상적인’ 행동을 동적으로 학습한 후, 전 세계에서 실시간 업데이트된 위협 인텔리전스와의 상관관계를 도출해 빈틈없는 보안을 제공한다. 애플리케이션 취약점 공격, 봇넷, DDoS, 계정 탈취 시도 등이 발생하기도 전에 실시간으로 공격을 방어할 수 있다.

임퍼바 INCAPSULA는 기업의 웹서비스를 타깃으로 한 지속적인 위협인 대량의 DDoS와 봇(Bot)에 의한 웹 트래픽을 통제한다. 또한, 기업 웹서비스에 대한 보안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DDoS 대응, 웹 시큐리티, 글로벌 Load Balancing, 24시간 관제서비스 등의 보안 서비스를 원스톱(One-stop)으로 처리하고 있다.

한편, 임퍼바는 오는 8월 30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10회 국제 사이버 시큐리티 컨퍼런스(Information Security Conference 2016, ISEC 2016)’에 참가해 자사의 보안 솔루션 제품군을 전시 및 소개한다.
[민세아 기자(boan5@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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