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중앙화·보안파일서버·백업 등 샌드박스 보안영역 활용한 보안 솔루션 라인업

[보안뉴스 김태형] 모코엠시스는 국내 처음으로 EAI 구축사업을 시작해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성공적으로 EAI 사업을 구축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자사 솔루션인 Mpower 제품군을 통해 국내 600여개 기업에 문서중앙화, 보안파일서버, 백업, 샌드박스 보안영역을 활용한 정보유출방지 솔루션을 납품했으며, 국내 다양한 구축사례를 확보하고 있다.

특히, 모코엠시스의 Mpower 제품군은 서버용 개인정보 검출 솔루션, Mpower 문서중앙화, 도면유출방지 솔루션, Mpower 보안파일 서버, Mpower PC 데이터 강제백업, Mpower B2B(개인정보 전송관리 솔루션), 망분리 시 데이터 송수신 솔루션, EAI 솔루션 구축 및 컨설팅 사업 등에 주력하고 있으며, 고객의 다양한 수요에 맞추어 구성할 수 있다.

이를 기반으로 모코엠시스는 오는 8월 30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10회 국제 사이버 시큐리티 컨퍼런스(Information Security Conference 2016, ISEC 2016)’에 참가해 자사의 보안 솔루션 제품군을 전시 및 소개할 예정이다.

모코엠시스의 서버용 개인정보 검출 솔루션 ‘S-Filter’는 서버내 존재하는 파일에 대해 주요 정보(개인정보 및 등록된 패턴 등)를 검출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서버용 개인 정보 검출 솔루션이다.

고객정보 및 주요 정보 통합전송관리 시스템 ‘Mpower B2B’는 주요 데이터의 유통 경로에 대한 관리 및 정보의 생성, 보관, 내부 유통, 외부 반출, 파기의 전체적인 흐름을 통합된 보안정책을 통해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으로써 주요 정보 유출에 따른 손실을 방지한다.

문서중앙화 솔루션 ‘EZis-C’는 로컬저장금지 및 보안 드라이브(원격, 로컬)를 이용해 로컬 PC에 파일을 원천적으로 생성할 수 없도록 차단하며, 기업내 문서를 중앙 서버에서 관리하는 네트워크 기반의 문서관리 솔루션이다.

또한, 도면유출방지 솔루션 ‘EZis-V’는 SandBox 기술을 이용해 PC의 정보 유출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며, PC의 고성능 자원을 필요로 하는 작업, 특히 각종 개발 툴(Visual Studio, Eclipse 등)과 다양한 도면/해석 툴(CAD, CAM, Catia, Pro-E 등)을 주로 사용하는 연구소 및 개발조직에 최적화되어 있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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