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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ISEC 2016] 사이버 보안 산업의 발전 방향은? 2016.03.18
KISA 차영태 센터장, 사용 편리하고 보안 고려된 보안 기술 유망

[보안뉴스 김태형] 3월 16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된 ‘전자정부솔루션페어 2016(eGISEC 2016,www.egisec.org)’ 정보보호 컨퍼런스에서, 18일 KISA 정보보호 R&D 기술공유센터 차영태 센터장은 ‘사이버 보안 산업 경쟁력과 발전 방향’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차영태 센터장은 “현재 보안 기술은 방화벽, 차세대 방화벽,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CTI:Cyber Threat Intelligence) 기술 등으로 변화·발전해 왔다. 향후 유망한 보안 기술은 사용이 편리한 기술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또한 IoT 혹은 임베디드 시스템과 같이 새로이 만드는 기술은 처음부터 보안을 고려한 시스템 개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현재까지 보안 기술의 최종 종착지는 ‘CTI’라고 본다. 하지만 전혀 사용자 친화적이지 않다. 이에 향후 유망한 보안 기술은 사용이 편리한 기술이어야 하고 개발 시부터 보안이 고려된 신세대 기술이 등장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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