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ss Release

[전자정부솔루션페어 2016 프리뷰] NICE평가정보 2016.03.07
중소사업자 맞춤형 정보보호 Total 서비스, ‘NICE SECURED’ 제안

[보안뉴스 김태형] NICE평가정보(대표 심의영, www.niceinfo.co.kr)는 30년 이상의 신용정보 분석 경험, 축적된 노하우, 우수한 전문인력과 시장인지도를 바탕으로 개인신용평가(크레딧뷰로, Credit Bureau)와 기업정보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지난 2015년 10월에 개인신용정보보호, 금융사기방지, 명의보호 등의 개인정보보호 서비스 통합 사이트 ‘NICE지키미’(마이크레딧, 크레딧뱅크 통합)를 오픈, 정보주체인 개인의 정보보호를 돕고 있을 뿐만 아니라 중소사업자를 위한 정보보호 Total 서비스인 ‘NICE SECURED’를 출시했다.

NICE평가정보는 ‘NICE지키미’와 ‘NICE SECURED’를 오는 3월 16일부터 18일 까지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전자정부솔루션페어 2016(eGISEC 2016, www.egisec.org)’에서 소개할 예정이다. NICE평가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 개정 등 개인정보보호 관련 법령의 처벌 규정이 강화되고 있어 개인과 기업의 정보보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중소사업자들에게 최적의 솔루션인 NICE평가정보의 ‘NICE SECURED’ 상품을 소개하고자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다.

NICE평가정보가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할 ‘NICE SECURED’는 중소사업자를 위한 정보보호 서비스 패키지 상품이다. 이 상품은 중소사업자의 정보보호를 위한 3단계 서비스(사전관리, 운영관리, 사후대응)를 제시하고 있으며, 사전관리는 개인정보보호 관련 통합법률 해설서인 ‘컴플라이언스 가이드북’을 제공해 사업자가 자신의 사업환경과 관련한 개인정보보호 법률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특히, 사업진행 시 실제로 직면하게 되는 법률적 이슈를 일목요연하게 나열해 상황별로 적절한 대응방안을 제시해 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NICE SECURED의 운영관리 서비스는 업무용 컴퓨터에 저장된 개인정보를 실시간으로 감시하여 관리자가 손쉽게 모니터링 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는 사내에 있는 모든 업무용 컴퓨터를 진단하여 정기적으로 취약점을 점검해 주기 때문에 내부 요인에 의한 정보유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해당 솔루션은 더존비즈온과의 제휴를 통해 제공되며, 개인정보 보유여부 검출뿐만 아니라, 중요 자료의 이동경로 추적까지 가능한 최첨단 모니터링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웹 취약점 점검, 악성코드 진단 등 평소에 별도의 비용을 들여 관리하였던 외부위협들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부가기능을 제공하고 있어 정보유출 위험을 현저하게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운영관리 서비스 中 내부위험관리 솔루션 구동 화면


뿐만 아니라 NICE SECURED의 사후대응 서비스에 특별히 주목해볼 만하다. 전문가들은 정보유출 사고 자체만으로도 심각한 문제지만, 유출된 개인정보를 활용한 2차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고 말한다. 또한, 개인정보가 유출되지 않도록 하는 보호와 관리도 중요하지만 개인정보 유출사고 이후 사업자가 적절한 사후조치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NICE SECURED에 가입된 회사는 개인정보 유출사고 발생 시 빠르고 효율적인 대처가 가능한 사후대응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사업자는 개인정보가 유출된 고객들에 대한 2차 범죄 피해 예방 조치는 물론 사고대응 과정에서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어 고객신뢰 확보와 사고피해 최소화에 있어 실효적인 서비스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NICE평가정보 담당자는 “빈번한 정보유출 사고와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에 따라 사업자의 책임감과 부담이 커짐에 따라 정보유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만약의 사고에도 기민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해두는 것이 필요하다”면서 “NICE SECURED는 중소사업자만을 위한 특화 상품으로 별도의 도입 비용 없이 월 10만원의 이용료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정보보호 투자 여력이 없는 중소사업자에 유용한 상품이다. 중소사업자의 정보보호를 위한 최적의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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