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연계 솔루션 ‘i-oneNet 3.0’ 통한 데이터 보호방법 제시

[보안뉴스 김태형] 유니디아(대표 이경중, www.unidia.co.kr)는 시스템 및 네트워크의 환경분석을 통해 가장 효율적인 시스템 및 네트워크 보안장비를 공급하는 등 현재 금융기관을 비롯한 공공기관 등에 하이엔드(High-end Solution) 솔루션을 구축하도록 돕고 있다.

유니디아는 저축은행중앙회 물리적 망분리·망연계 솔루션 구축, 한국무역보험공사 물리적 망분리 컨설팅 등의 다양한 대외 망분리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함으로써 한국의 대표적인 IT 리딩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에 유니디아는 공공기관 및 관공서에 여러 가지 망분리 및 연계 이슈에 대한 제안 및 컨설팅과 함께 IT 업체의 최신 솔루션 공급을 위해서 오는 3월 16일부터 18일까지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전자정부솔루션페어 2016(eGISEC 2016, www.egisec.org)’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서 유니디아는 망연계 솔루션 ‘i-oneNet 3.0’과 시스템 접근제어 솔루션 ‘NGS’를 소개 및 시연할 계획이다. 특히, 망연계 솔루션 ‘i-oneNet V3.0’은 분리된 망의 전송 통제 서버 간 통신 시 일반적인 형태의 TCP/IP가 아닌 자체 구현한 전용프로토콜 ‘HSPROTO’를 사용해 통신보안을 강화하고, 국정원 검증필 암호화 모듈을 적용해 전송되는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또한, 분리된 망에 존재하는 사용자 PC의 자료 전송 시 CC인증 안티바이러스 제품으로 악성코드 포함 및 무결성 여부를 검사해 파일 전송 환경의 보안성을 확보하고, 웹 인터페이스 방식과 사용자 PC에 소프트웨어 형태로 설치돼 자료 전송을 수행하는 전용 프로그램 자료 전송 방식을 동시에 제공한다.

유니디아의 ‘NGS’는 정보시스템 접근 제어·이력 감사 솔루션으로 GS인증을 획득했으며, 주요 정보시스템 접근제어를 통해 시스템 장애 위협, 고객 정보보호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도록 도와준다. 특히, 고객 정보보호를 위한 명령어 제어를 통해 유출차단 기능을 제공한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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