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접근 및 계정권한 관리 솔루션의 모든 것

[보안뉴스 김태형] 넷앤드휴먼인터페이스(대표 신호철, www.netand.co.kr)는 보안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기업으로, 지난 2007년 설립 이후 끊임없이 변화하는 IT 환경과 보안위협 속에서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접근제어(EAM) 및 통합계정관리(IAM) 솔루션이라는 한 분야에 대해서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을 거듭하고 있다. 임직원의 60% 이상이 연구개발 인력으로, 국내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R&D 연구소를 운영하며 업계 최고의 기술력과 전문성을 갖추었다.

이를 기반으로 국내외 500여 고객들과의 풍부한 구축 경험을 통해 국내 통합 접근 및 계정권한 관리 솔루션의 표준을 세우고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 잡은 넷앤드휴먼인터페이스는 오는 3월 16일부터 18일까지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전자정부솔루션페어 2016(eGISEC 2016, www.egisec.org)’에 참가한다.

넷앤드휴먼인터페이스는 이번 행사에서 전시부스 운영을 통해 IAM 솔루션 개념과 장점에 대한 정보보안 실무담당자들의 이해를 돕고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시스템 운영관리 업무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동시에 올해 새로 출시될 제품에 대한 마케팅과 강연을 통해 다양한 보안 솔루션의 통합을 통한 기업의 시스템 보안 강화 및 정보유출 방지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넷앤드휴먼인터페이스의 주요 제품인 ‘HI-WARE’는 △시스템 계정관리(HI-TIM) △DB계정관리(HI-DBIM) △시스템 접근제어(HI-TAM) △DB접근제어(HI-DBAM) 등 총 4개의 독립적인 제품군으로 구성된 통합 계정 및 접근권한 관리(IAM) 솔루션이다.

이는 고객사의 필요에 따라 4개의 독립적인 제품군을 선택적으로 구축할 수 있으며, 계정관리 솔루션과 접근제어 솔루션을 통합 구축할 경우, 단일 플랫폼 내에서 시스템 및 DBMS에 대한 사용자 인증 강화, 접근권한 통제, 작업 로그 감사 및 감사 보고서, 계정 및 패스워드 통합 자동 관리 등의 기능을 모두 수행할 수 있다.

특히, HI-WARE는 단일 플랫폼 상에서 동일한 정책과 일원화된 프로세스로 효율적인 시스템 및 DBMS 계정 권한 관리가 가능한 국내 유일의 솔루션이다. 모든 사용자의 원격 접속을 HI-WARE로 일원화하고 ID와 PW외 추가 인증 방식으로 보안을 한층 강화한다. 또한, 관리 대상 시스템으로의 접근과 명령어 등의 작업을 권한별로 통제하고, 계정의 라이프사이클을 자동 관리해 휴면 계정 탈취로 인한 정보유출 등의 보안 사고를 방지한다.

또한, 외산 제품이 주를 이루고 있는 국내 시장에서 대형 고객사들을 대응하며 쌓아온 노하우로 국내 기업의 복잡한 업무 프로세스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구현했고, 이기종 솔루션의 별도 구축 시 발생할 수 있는 연동 및 관리상의 문제들을 제거해 구성의 안정성을 확보했다. 뿐만 아니라 통합 UI와 통합 프로세스 구현으로 사용자의 편의성까지 크게 향상시킨다는 강점이 있다.

넷앤드휴먼인터페이스는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접근제어 분야에서 국내 처음 CC인증 과 GS인증을 획득했으며, 지난 2014년과 2015년 2년 연속 업계 조달 판매 1위를 차지했다.

올해는 그동안 쌓아 온 모든 기술을 한 솔루션에 담는 것을 목표로 새로운 통합 접근 및 계정관리 솔루션을 개발 중인 넷앤드휴먼인터페이스 신호철 대표는 “앞으로는 사람과 사물을 넘어 관리할 계정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것이기 때문에 회사 내 중요 시스템과 네트워크, DBMS 등에 접근하는 계정들을 철저하게 관리하고 통제하는 것이 보안과 업무 효율성을 함께 잡는 핵심요소”라면서 “특히, 통합 접근 및 계정권한 관리 솔루션 도입을 통해 접속 권한이 있는 내부인 일지라도 담당 업무와 역할에 따라 계정과 접속, 작업 등의 권한을 모두 다르게 부여하고 투명하게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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