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ss Release

[전자정부솔루션페어 2016 프리뷰] 케이사인 2016.02.12
PKI 기반 암복호화 검증 솔루션 ‘KSign CASE’ 소개

[보안뉴스 김태형] 케이사인(대표 최승락, www.ksign.com)은 PKI 솔루션을 통해 NPKI, GPKI 등 국가 핵심 보안 인프라를 구축함으로써 PKI 전문업체의 역할을 담당했고, 통합인증 솔루션을 통해 안전한 사이버 세상을 구축하는데 기여했다. 또한, DB보안 솔루션으로 개인정보보호 선도기업으로 자리 잡았으며, 앞으로 빅데이터 보안 솔루션 분야 선두기업을 향해 노력하고 있다.

케이사인은 이러한 정보보안에 필요한 핵심적인 기술을 개발해 기업, 정부 및 개인의 정보를 안전하게 지켜주고 사이버 세상에서의 안전한 질서가 지켜질 수 있도록 노력하는 기업이 목표다.

이에 케이사인은 오는 3월 16일부터 18일까지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전자정부솔루션페어 2016(eGISEC 2016, www.egisec.org)’에 참가해 전자서명 시스템의 HTML5 전환으로 정부기관 및 공공기관의 전자서명시스템 변경 및 ActiveX 미 설치 이슈로 빠른 대처가 가능한 케이사인의 ‘KSign CASE’ 솔루션의 기능과 마이그레이션(Migration) 및 구축방안을 제시한다.

또한 각각의 시스템, 네트워크 장비 등에서 다양하게 쌓이는 로그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통합로그 관리 솔루션인 ‘KSign WizLook&SIEM’의 기능 및 활용방안과 함께 이 모든 솔루션의 데이터들을 암호화하는 DB암호화 솔루션 ‘KSign SecureDB’도 함께 소개한다.

케이사인의 PKI 솔루션 ‘KSign CASE’는 HTML5 기반의 전자서명으로 ActiveX 설치 없이 웹 위·변조 방지 및 주요 스크립트 난독화가 가능한 솔루션이다. HTML5 기반의 전자 서명으로, HTML5 미지원 브라우저는 범용 EXE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SW 보안토큰 지원으로 범용 EXE 프로그램에 내장된다. 또한, 주요 자바스크립트 난독화 적용으로 웹 위·변조 방지기능을 지원하고 다양한 인증서 저장매체를 지원하며 제약 없이 모바일, OS, DBMS, 브라우저 사용이 가능하다. 아울러 국내에서 유일하게 NPKI 실질심사를 통과한 국내 최초 PKI 솔루션이다.

▲ 케이사인 PKI 솔루션 ‘KSign CASE’


또한, DB암호화 솔루션 ‘KSign SecureDB’는 시장에서 인정받은 DB암호화 시장점유율 1위 솔루션으로 DBMS 및 OS 제약사양 없이 설치가 가능하고 파일 및 이미지의 암호화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빅데이터 기반 플랫폼의 통합 로그관리 솔루션 ‘KSign WizLook&SIEM’은 다양한 로그들을 수집·적재·분석·시각화를 기반으로 통합 로그 관리가 가능한 솔루션이다. 해당 솔루션은 델타인덱싱 기반의 Scale Out 기술 적용, 비정형 퀴리 처리 기술, 병렬처리 기반의 고성능 마이닝 기술 적용, 빌더기반의 차트, 검색 쿼리 및 대쉬보드 기술 제공, 원시 로그 역추적 기술 제공 등이 주요 특징이다.

이 외에 통합인증 솔루션 ‘KSign ACCESS’는 안전한 Token 보안기술, 국제표준을 준용하는 솔루션으로 시스템 안정성 측면의 Fail-Over 기능과 Load Balancing 지원, 감사 기반의 모니터링 지원이 특징이다. 시스템 계정관리 솔루션 ‘KSign KAMOS’는 중앙집중적인 방식으로 계정 라이프 사이클 관리 강화, 계정 등록과 관련한 중복작업 감소, 통합인증·권한 관리로 시스템 접속 시도 차단, 명령어 제어 및 파일·디렉토리 접근제어, 권한 및 직무 분리로 인프라 보안 수준 향상, 실시간 시스템 감사 추적, I/O레벨 수준의 감사 등의 기능을 갖췄다.

케이사인 최승락 대표는 “케이사인의 모든 임직원들은 무엇이든지 할 수 있고, 행복한 케이사인을 만들겠다는 목표로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열정과 도전정신을 가지고 이제 케이사인은 글로벌 기업으로 발전하고자 한다”면서 “개인, 기업, 정부로부터 인정받고 있는 소프트웨어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제 전 세계 고객에게 국산기술의 우수성과 그 가치를 제공하고자 한다. 고객으로부터 진정으로 신뢰를 받고, 정보보안기술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해 글로벌 기업으로 발전해 나가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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