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내부정보보호 통합관리 시스템 ‘WEEDS BlackBox Suite’ 소개

[보안뉴스 김태형] 개인정보 유출방지 및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 솔루션 전문기업 위즈디엔에스코리아(대표 김기배, www.weeds.co.kr)는 정보보안 전문회사로 지난 2003년 7월에 설립됐다. 이 회사는 대외정보 수집, 홈페이지 위변조 탐지, 개인정보 유·노출 진단 솔루션을 필두로 개인정보 오남용 방지 및 개인정보 접속기록 보관 관련 통합 내부정보 부정사용 모니터링 시스템의 전문 솔루션 및 기술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공공기관 통합보안관제 시스템의 홈페이지 위변조 탐지분야에서 우수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개인정보보호법 컴플라이언스 제품인 개인정보 접속기록 생성 및 관리 솔루션, 개인정보 유·노출 진단 솔루션, 홈페이지 위변조 탐지 시스템 등 통합 보안관제 서비스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는 위즈디엔에스코리아가 오는 3월 16일부터 1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전자정부솔루션페어 2016(eGISEC 2016, www.egisec.org)’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위즈디엔에스코리아는 ‘WEEDS BlackBox Suite(내부정보 부정사용 오남용 통합 감시 시스템)’, ‘WEEDS Trace Series’ 등의 대표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WEEDS BlackBox Suite(내부정보 부정사용 오남용 통합 감시 시스템)는 PC와 AP서버, DB에 이르는 기업내 모든 정보 흐름을 기록하고 부정사용 및 이상 징후를 상시적으로 감시·경보·추적하는 내부정보 부정사용 통합관리 시스템이다.

특히, 개인정보보호법 등 관련법이 요구하는 개인정보 접속기록을 기존 프로그램(업무 시스템)의 수정 없이 생성, 안전하게 보관하며 모든 내부정보 사용 행위에 대해 행동분석 기반의 부정사용 및 이상징후에 대한 감지와 적발을 가능하게 하는 신개념의 내부정보보호 통합관리 시스템이다.

위즈디엔에스코리아 김기배 대표는 “위즈디엔에스코리아는 홈페이지 위변조 탐지, 개인정보 유·노출 진단, 개인정보 오남용 방지를 위한 개인정보 접속기록 보관관리 및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분야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개인정보보호를 선도하고 있는 정보보호 전문기업으로서, 이번 ‘eGISEC 2016’을 통해서 개인정보보호 시스템 구축이 필요한 공공기관과 각 기업들에게 새로운 내부정보보호 통합관리 시스템을 소개·시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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