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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정부솔루션페어 2016 프리뷰] 솔루피아 2016.01.27
웹·네트워크·이메일 DLP를 하나로 통합 관리하는 ‘TRITON APX’ 소개

[보안뉴스 김태형] 솔루피아(대표 안승민, www.solupia.co.kr)가 오는 3월 16일부터 18일까지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전자정부솔루션페어 2016(eGISEC 2016, www.egisec.org)’에 참가한다.

솔루피아는 지난 2001년 창업 이래 철저하게 기술을 기반으로 보안분야, 어플리케이션 품질관리 분야, 모바일 프레임워크 분야에서 컨설팅과 구축을 전문으로 하는 IT전문 회사다. 보안 부문은 13년 이상의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전 업종에 약 400여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으며, 어플리케이션 품질관리 부문은 세계 최고의 솔루션을 삼성그룹 표준을 기반으로 기업·공공·금융등에 공급 및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다. 모바일 분야는 지능화된 모바일 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모바일 오피스 구축, 모바일 단말단 보안 등 각 분야에서 최적의 솔루션 구축 및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다.

솔루피아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소개할 엔드포인트 분야 솔루션은 PC매체제어, 출력물 보안, 개인정보 유출 차단 등의 기능을 갖고 삼성그룹 및 금융·제조·서비스·병원 등 다양한 업종에서 100만 클라이언트 이상을 구축한 안정적이고 강력한 내부정보 유출방지 시스템이다.

또한, 모바일 분야는 대통령상을 수상한 모바일 보안과 삼성이 제조한 SEMP(모바일 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한 출입통제 시스템, MDM솔루션, 모바일 DRM(KNOX) 등의 연동을 통해 강력한 보안성과 안정성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에 주요 전시 품목인 포스포인트(Forcepoint)의 ‘TRITON APX’는 웹, 네트워크, 이메일 DLP를 하나의 웹으로 통합해 관리 가능한 제품으로, 각각의 모듈로 이루어져 있으며 효율적인 랜섬웨어 탐지·차단, APT 공격의 유형 탐지·차단이 장점이다.

TRITON APX는 웹 DLP와 네트워크 DLP를 통합 관리 가능한 솔루션으로, OCR 기능 적용을 통해 이미지에 포함된 개인정보 검출이 가능하며, 작은 양의 개인정보에 대한 분할 전송 시 해당 내용을 탐지해 차단(Drip DLP)한다. 또 중요 데이터에 대한 핑거프린팅을 통해 중요 데이터의 일부를 반출하거나 변조 후 반출 되었을 경우 이를 탐지한다.


eSpider는 엔드포인트 솔루션의 통합 예외처리 결재상신 및 추가 도입 솔루션에 대한 확장성은 물론 사용자 편의성과 관리자 측면의 운영 편의성을 향상시키는 최적화된 패키지 형태의 솔루션이다.

안승민 솔루피아 대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솔루피아는 2016년 정보보호·정보화 관련 사업에 대한 추진방향을 파악하는 동시에 솔루션과 기업 홍보를 통해 고객 인지도를 제고하고 보다 넓은 사업 기회를 창출할 계획”이라면서 “15년 이상의 축적된 기술과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갈수록 세분화 지능화되는 보안위협에 대해 고객들의 재산과 정보를 안전하게 운용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기술 개발과 서비스 정신으로 무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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