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ss Release

[전자정부솔루션페어 2016 프리뷰] 이글루시큐리티 2016.01.26
보안관제에 최적화된 통합 보안관제 솔루션 ‘SPiDER TM’ 소개

[보안뉴스 김태형] 통합보안관리 서비스 전문 기업 이글루시큐리티가 통합 보안관제 솔루션 ‘SPiDER TM’ 등을 내세워 오는 3월 16일부터 18일까지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전자정부솔루션페어 2016(eGISEC 2016, www.egisec.org)’에 참가한다.

방화벽과 안티바이러스 제품이 보안의 전부로 여겨지던 지난 1999년 말 설립된 이글루시큐리티는 기업 업무 수행방식의 혁신을 앞당기고 보안성을 강화할 수 있는 핵심기술을 구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이기종의 정보보호 시스템에서 수집되는 방대한 보안 데이터를 통합적으로 저장, 검색 및 분석해 보안관리의 복잡성을 해소하는 통합 보안관제 솔루션 ‘SPiDER TM(스파이더 TM)’은 10년 이상 국내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이글루시큐리티는 정보보호 업계를 아우르는 교류의 장인 이번 ‘eGISEC 2016’ 전시회를 통해 이글루시큐리티의 베스트 프랙티스에 기반해 개발된 SPiDER TM 솔루션의 특장점을 소개하는 한편, 솔루션 시연과 구축 사례 발표를 통해 보안관제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론과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글루시큐리티의 보안관제 서비스 경험과 노하우가 집약된 통합보안관제 솔루션 ‘SPiDER TM’은 대용량의 보안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수집·분석하는 보안관리자의 역량과 더불어 내부 인프라 전반에 걸친 가시성을 확보하고 정확하고 빠른 분석을 가능하게 한다. 보안 환경 변화에 따라 보안관리자의 업무도 한층 과중해지고 있다. 고도화된 위협에 대한 예측을 하고, 공격에 빠르게 탐지·대응하기 위해서는 이기종의 보안 인프라, 솔루션에서 발생하는 모든 로그, 트래픽 데이터의 취합 및 분석이 요구된다. 이글루시큐리티는 16년 간의 보안관제 수행 경험 및 방대한 보안 데이터 활용 역량이 집약된 솔루션 ‘SPiDER TM’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SPiDER TM은 이기종의 정보보호 시스템에서 생성되는 모든 데이터를 통합적으로 수집·저장·처리하고 이를 최신 위협 정보와 연계 분석해 보다 의미 있는 결과를 도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보안관리자들이 좀 더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올바른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네트워크 전반에 걸친 모든 정보의 흐름을 보다 쉽고 정확하게 인지할 수 있는 일원화된 형태의 관제 환경과 400명에 달하는 이글루시큐리티 보안관제·분석 전문가의 인텔리전스에 기반한 상관 분석 시나리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보안관리자들은 자동화된 분석 플랫폼을 통해 이상 행위들을 확인하고 집중적으로 조사할 필요가 있는 공격들을 선별한 후, 공격과 관련된 로그 및 네트워크 트래픽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공격행위를 재구성함으로써 공격의 유효성을 보다 정확하게 검증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알려지지 않은 취약점을 악용하는 등 공격의 진화 속도가 한층 빨라지고 있는 만큼 최신 위협, 공격기법 정보와 이에 대한 대응책을 제시한다.

무엇보다 기업의 보안 관리자들은 이글루시큐리티의 보안관제공유센터인 ‘Knowledge Center’를 통해 전 세계 다양한 기업·기관에서 수집된 최신 보안위협 정보와 최신 위협 요소를 반영한 룰셋을 제공받음으로써 인프라와 조직의 취약점을 파고드는 위협 요인에 대한 통합적 가시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이와 관련 이글루시큐리티 이득춘 대표는 “SPiDER TM은 보안관제 업무에 최적화된 사용자 편의성·안정성·가용성을 기반으로 지난 10여년 이상 고객의 지속적인 신뢰를 얻어 왔다”면서 “이글루시큐리티의 보안관제 서비스 경험과 노하우가 집약된 SPiDER TM 도입을 통해 기업의 소중한 정보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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