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ss Release

[ISEC 2015 미리보기] 새비어스코리아 2015.08.24

패킷 레벨 네트워크 분석 솔루션 ‘새비어스 비즐’ 소개

[보안뉴스 김태형] 새비어스코리아(지사장 이영진, www.savvius.com)가 오는 9월 7일~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9회 국제 사이버 시큐리티 컨퍼런스(Information Security Conference 2015, ISEC 2015)’에 참가한다.  


패킷 레벨 네트워크 분석 기반의 네트워크 성능과 보안 포렌식 솔루션을 개발하고 선도하는 새비어스(Savvius)는 네트워크 및 보안 전문가들이 네트워크 성능과 보안에 관한 문제들을 확인해 빠르게 이해하며 대응할 수 있도록 그 능력을 강화해 준다.

 

이전에 와일드패킷(WildPackets)이었던 새비어스(Savvius)는 60개국 이상과 모든 산업 분야에서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주요 고객사로는 애플(Apple), 보잉(Boeing), 시스코(Cisco), 도이치 텔레콤(Deutsche Telecom), 피델리티(Fidelity),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네이션와이드(Nationwide) 등이며, 포천(Fortune) 1000대 기업 중 높은 비율의 고객을 가지고 있다. 또한, 새비어스(Savvius)는 시스코(Cisco) 솔루션 파트너이기도 하다.


이번 ISEC 2015에서 전시 소개하는 ‘새비어스 비즐(Savvius Vigil)’은 SIEM/IDS/IPS 솔루션과 연동하여 보안사건에 대한 대응능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다. 일반적인 네트워크 포렌식 솔루션은 전수 패킷 저장과 하드웨어의 한계에 따라 한달 전후로 저장할 수 있다.


특히, 새비어스 비즐은 보안 이벤트와 패킷을 동시에 수집하지만 보안 이벤트의 발생 전과 후의 내용과 관련되는 IP 주소에 해당되는 패킷들만 지능적으로 선별해 저장 보관한다. 또한, 중요한 특정 IP 주소들의 모든 트래픽을 추가적으로 저장하도록 설정할 수도 있다. 이럴 경우 7개월 가량의 유용한 패킷을 저장할 수 있다.


현재 비즐과 통합 운영이 가능한 SIEM/IDS/IPS 솔루션 제품은 HP ArcSight, Cisco FireSight, Snort, Suricata 등이며 연동 제품이 계속 추가되고 있다.

한편, 이번 ‘ISEC 2015’의 컨퍼런스 참관 등록은 ISEC 2015 홈페이지(http://www.isecconference.org/
)에서 가능하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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