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ss Release

[ISEC 2015 미리보기] 이스트소프트 2015.08.21

내부정보 보안 ‘시큐어디스크’, 안티바이러스 ‘알약’ 등 소개


[보안뉴스 김태형] 보안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이스트소프트(대표 김장중, www.estsoft.co.kr)가 오는 9월 7일~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9회 국제 사이버 시큐리티 컨퍼런스(Information Security Conference 2015, ISEC 2015)’에 참가한다.  

이스트소프트는 지난 1993년에 설립된 소프트웨어 개발회사로, 국내 대표 백신인 ‘알약’, 통합파일서버 솔루션인 ‘인터넷디스크’ 및 내부자료 유출방지 보안 솔루션인 ‘시큐어디스’ 등 다양한 인터넷 소프트웨어를 개발, 공급하고 있다.

 

국내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우수한 성능과 품질을 인정받으며 2,500만명의 개인 사용자와 다양한 기업, 관공서, 교육 기관 등을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는 이스트소프트는 적극적인 해외 진출을 통해 전 세계 컴퓨터 사용자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하는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이번 ISEC 2015에서 이스트소프트는 자사가 개발한 백신 알약과 내부자료 유출차단 솔루션 ‘시큐어디스크’ 등을 전시·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내부자료 유출방지 솔루션 ‘시큐어디스크’는 사용자 PC 내에는 도면, 문서 등 업무 자료의 저장을 금지하고 보안 영역 및 중앙 서버에만 저장하도록 하며, 각종 로컬 매체를 통한 내부자료 유출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솔루션이다. 또한, 중앙 서버 상에 통합된 문서 관리를 통해 사용자별 접근제어, 모니터링 등이 가능한 문서중앙화 방식의 내부자료 유출차단 솔루션이다.


또한, 대표적인 국내 백신 ‘알약’은 위협요소인 바이러스와 악성코드를 검사하고 치료하며, 실시간 감시 기능을 통해 시스템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통합 백신 프로그램이다. 간단하고 사용하기 편한 인터페이스를 통해 PC를 잘 다루지 못하는 사용자도 쉽게 시스템을 보호할 수 있도록 하며, 다양한 부가 기능을 통해 시스템 보안 수준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한편, 이번 ‘ISEC 2015’의 컨퍼런스 참관 등록은 ISEC 2015 홈페이지(http://www.isecconference.org/)에서 가능하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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