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ss Release

[ISEC 2015 미리보기] 시스코·이테크시스템 2015.08.19

시스코 이성철 이사, 정확한 위협 기반 프레임워크 서비스 방안 제시


[보안뉴스 김태형] IT 서비스 전문 기업 이테크시스템(대표 정명철,
www.etechsystem.co.kr)은 오는 9월 7~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9회 국제 사이버 시큐리티 컨퍼런스(Information Security Conference 2015, ISEC 2015)’에 참가한다.


지난 2009년 설립된 이테크시스템은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모바일, 가상화, 클라우드, 데이타베이스, 빅데이터, 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IT 인프라 솔루션의 통합 설계·구축뿐만 아니라 유지보수 서비스, 컨설팅 등 전문화된 IT 서비스를 수많은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특히, 최근 급변하는 IT 환경에서 IT 인프라의 가용성·효율성 극대화 및 TCO 절감을 위한 다양한 IT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Total IT Solution & Service Provider’를 지향하는 IT 전문 기업으로, 시스코의 차세대 보안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이테크시스템이 공급하는 시스코의 차세대 보안 솔루션은 네트워크 자원의 모든 구성 요소에 대해 실시간 자산인식을 통한 가시성 제공을 위해 IT 인프라의 위협요소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제거한다.


시스코의 중앙집중관리 시스템인 ‘FireSIGHT’는 ‘ASA with FirePOWER’와 ‘FirePOWER’ 네트워크 보안 어플라이언스의 네트워크 보안 및 운영 기능을 중앙에서 관리한다. 또한, 자동으로 정보를 취합하고 연계하며 운영을 효율화하고 일상적으로 반복되는 보안 분석 및 관리 작업을 자동화해 비용을 절감한다.


특히, 고성능 플랫폼 침입방지 시스템인 ‘FirePOWER 어플라이언스’는 ‘FirePOWER NGIPS(Next-Generation Intrusion Prevention System)’ 솔루션을 위한 고성능 플랫폼으로서 강력한 위협 차단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엔터프라이즈급 네트워크 보안 어플라이언스는 저렴한 소유 비용을 지원하면서 높은 검사 처리량 속도로 멀티 레이어 위협 차단을 제공한다.


이와 관련 이번 ‘ISEC 2015’에서 시스코코리아 이성철 이사는 ‘이제는 새로운 위협기반의 보안에 관심을 가지셔야 합니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만물인터넷(IoE) 시대에서 악성코드와 보안 위협은 여느 때보다도 크게 확산되고 있으며 거의 매일 사이버공격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정교한 사이버 공격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탐지 시간(Time To Detection·TTD)의 단축이 중요하다.

이에 기업은 포인트 보안 제품보다는 통합보안 솔루션을 구축하고, 신뢰할 수 있는 벤더와 협력하며 보안 서비스 제공업체에 조언과 평가를 요청하는 것이 중요해졌다.


이번 강연에서 이성철 이사는 정교한 사이버 공격에 대비하고 탐지시간을 단축하기 위해서 포인트 솔루션의 추가 도입이 아닌, 정확한 위협 기반의 프레임워크 서비스를 통해 실시간 위협 및 표적공격을 방어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다.


한편, 이번 ‘ISEC 2015’에 대해 더욱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컨퍼런스 참관 등록은 ISEC 2015 홈페이지(http://www.isecconference.org/)에서 가능하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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