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ss Release

제4회 전자정부 솔루션 페어, 3월 18일부터 킨텍스서 개최 2015.02.12

행정자치부 주최, KISA 등 유관기관 공동주관으로 진행  
전자정부 정보보호·정보화 관련 솔루션 비교·체험 및 정보 공유

임종인 안보특보, 조직위원장 맡으며 산업육성 의지 피력   

[보안뉴스 김태형] 정부가 국민의 가치 실현을 지원하는 국민 중심의 정부 구현에 중점을 둔 전자정부 업무 수행을 위해 단편적 불편 해소를 넘어 국민행복 달성, 국민이 원하는 가치 실현을 적극 지원하는 전자정부로의 변신을 꾀하고 있다.


▲ 정부의 전자정부 서비스 개선 및 구현에 필요한 정보화 솔루션과 정보보호 솔루션들
   을 비교·체험할 수 있는 ‘제4회 전자정부 솔루션 페어’가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3월 18일부터 3월 20일까지 개최된다.

이에 행정자치부는 온라인 서비스 위주의 행정으로 생긴 정보소외계층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전자정부 서비스를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서비스까지 연계되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모바일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이용이 가능하도록 모바일 전자정부 서비스도 시행할 계획이다.


또한 ‘전자정부 소프트웨어·IoT 보안센터’를 개소하고 그간 전자정부의 소프트웨어를 보호해 온 ‘시큐어코딩’ 방식을 IoT와 모바일 분야까지 폭넓게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관련 기관에 보안기술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러한 전자정부 서비스 개선 및 구현에 필요한 정보화 솔루션과 정보보호 솔루션을 비롯해 모바일, 웹접근성 향상 등을 위한 솔루션들을 비교·체험할 수 있는 ‘제4회 전자정부 솔루션 페어(eGISEC 2015)’가 일산 킨텍스 전시장 1~2홀에서 3월 18일부터 3월 20일까지 개최된다.


행정자치부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정보화진흥원, 한국지역정보개발원, 공공부문발주자협의회, 보안뉴스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3월 19일 개회식 행사와 함께 3월 18일부터 20일까지 전자정부 정보화·정보보호 제품 전시회 및 컨퍼런스로 운영된다.


이번 행사는 정부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의 IT 업무 담당자가 정보화 및 정보보호 솔루션을 직접 비교·경험할 수 있도록 정부의 정보화·정보보호 정책 방향과 최신 보안기술 동향을 공유하는 다양한 컨퍼런스와 전시회가 동시 개최되는 전시행사다. 


특히, 참가자들은 정부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의 전자정부 서비스 구현을 위한 정보화 및 정보보호 솔루션 등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고 실질적인 구매 상담도 가능하다. 또한, 최신 전자정부 이슈 및 대응방안과 보안기술 동향을 소개하고 정부의 정보화 및 정보보호 사업·정책 추진 방향에 대한 설명도 진행된다.


이와 함께 우수 구축사례를 통해 전자정부 담당실무자에게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 정보보호 및 정보화 솔루션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제공과 체험의 장도 마련된다.


아울러 이번 행사는 국내 최대 물리보안 전시회인 ‘세계 보안 엑스포(SECON 2015)’도 함께 개최돼 물리보안 시스템을 비롯해 정보보안과 융합보안 분야까지 포함한 모든 정보보안 솔루션에 대한 최신정보를 제공한다. 


이번 ‘세계 보안 엑스포 2015’는 IT 솔루션뿐만 아니라, CCTV, 출입통제시스템 등 물리적인 보안시스템과 다양한 정보의 교류 및 융합보안 솔루션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전시관을 구성할 계획이다.


특히, 임종인 대통령 안보특보가 이번 세계 보안 엑스포와 전자정부 솔루션 페어의 조직위원장을 맡으면서 보안산업 육성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오는 3월 18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제4회 전자정부 솔루션 페어(eGISEC 2015)’는 홈페이지(http://www.egisec.org/)에서 사전등록시 무료 참관이 가능하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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