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ss Release

마크애니, ‘ISEC 2013’서 차세대 통합보안 솔루션 공개 2013.11.18

가상화,·중앙화·연계 등 최신 IT 환경에 최적화된 보안 솔루션 소개


[보안뉴스 김태형] 디지털저작권관리(DRM) 및 정보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마크애니(대표 한영수, www.markany.com)가 11월 18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ISEC 2013 (제7회 국제 사이버 시큐리티 컨퍼런스)’에 참가해 차세대 통합보안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날 소개된 솔루션은 기존 문서보안 솔루션에서 기능이 보다 확장되어 가상화 디스크 및 문서 중앙화를 통한 보안과 망분리 환경을 지원하는 문서보안 등 최신 급변하는IT 환경 및 보안 요구환경을 반영하고 있다.


먼저, 마크애니의 가상화 문서보안 솔루션 ‘Document SAFER for Work Space’는 OA문서, CAD, 개발소스 등 내부 문서를 사용자 PC 내 보안이 적용된 가상화 디스크에 암호화하여 저장함으로써 문서의 외부 유출을 원천 차단하도록 한다.


차세대 중앙화 문서관리 솔루션 ‘Document SAFER for Central Space’는 사내에서 생성되는 모든 문서에 대해 사용자 PC로의 저장을 차단하고 ‘중앙화공간(Central Space)’에 저장함으로써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도록 지원한다.


또한, 망연계 핵심 보안 솔루션 ‘Document SAFER for Cross Space’는 망분리 환경에서 업무망과 인터넷망 간의 안전한 자료의 교환을 지원하고 문서보안의 연속성을 지원하여 사용자의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이와 함께 마크애니는 스마트 디바이스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관리와 모바일 환경에서도 보안(DRM)이 적용된 문서로 업무가 가능한 모바일 문서보안 등 스마트워크 보안 솔루션도 소개했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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