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ss Release

보안의 미래를 거머쥔 세명컴퓨터고 학생들, 보안뉴스에 오다 2023.12.08
세명컴퓨터고등학교 사이버보안동아리, 보안뉴스 찾아 현장직업체험
보안직무 소개 및 AI, 클라우드 등 글로벌 보안 이슈 공유


[보안뉴스 박은주 기자] 차세대 보안 전문가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보안 직무를 소개하고 2023년 보안 트렌드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명컴퓨터고등학교 사이버보안동아리 학생들이 12월 8일 <보안뉴스>를 찾아 현장직업체험을 했다.

▲세명컴퓨터고등학교 사이버보안동아리 학생들[사진=보안뉴스]


보안뉴스 권준 편집국장은 ‘보안’이란 산업 전 분야를 아우르며 점차 중요해진다며 보안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화이트해커, 보안 솔루션 개발자, 국군 사이버 전문인력 등을 예로 들며 다양한 보안 직업군을 소개했다.

▲보안뉴스 권준 국장이 세명컴퓨터고등학교 학생들에게 강연하고 있다[사진=보안뉴스]


이어서 권 국장은 학생들에게 글로벌 보안 이슈를 강연했다. 세계 최대 규모의 사이버보안 콘퍼런스 ‘RSAC 2023’과 ‘BlackHat USA 2023’, 그리고 아시아 최대 규모 국제 시큐리티 콘퍼런스 ‘ISEC 2023’에서 논의된 AI(인공지능), 클라우드, XDR, 사이버 레질리언스(Cyber Resilience) 등을 설명했다.

특히 “AI 는 발전이 기대되는 동시에 보안 분야에 미칠 악영향이 존재한다”며 AI의 양면성을 지적하고 “앞으로 AI를 어떻게 연구하고 개발하는지에 따라 보안에 성패가 갈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명컴퓨터고등학교 김창남 선생님은 “이처럼 보안 분야엔 다양한 직무가 있고, 준비됐다면 보안 전문가로 나아갈 길이 무궁무진하다”고 학생들을 독려했다.
[박은주 기자(boan5@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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