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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크, ISEC 2023에서 방화벽 정책 통합관리 솔루션 FOCS 등 선보여 2023.09.22
아시아 최대 규모 사이버보안 콘퍼런스...기술력 강화해 보안 업계 대표주자로 자리매김

[보안뉴스 김영명 기자] 정보보안 전문 기업 벨로크(대표 이정현)는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17회 국제 시큐리티 콘퍼런스(ISEC 2023)에 참가해 보안 ‘팍스(FOCS)’와 ‘아이오브젝 트랙(i-object track)’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벨로크 로고[로고=벨로크]

‘ISEC’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사이버보안 콘퍼런스로, 사이버보안의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전 세계 20여개국 약 200개 기관에서 사이버보안부터 융합보안 등 보안에 대한 이슈를 논의하는 자리다.

벨로크는 ISEC 2023에 단독 전시관을 꾸리고 자사 제품을 소개했다. 벨로크의 팍스는 국내 ICT 환경에 최적화된 기능을 제공하는 방화벽 정책 통합 관리 솔루션이다. 이는 방화벽 정책의 신청, 설계 적용 및 결재 단일 솔루션을 통한 업무 자동화 제공으로 담당자의 효율적인 업무 관리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아이오브젝 트랙은 인공지능(AI) 기반의 영상 감지 시스템으로, 딥러닝 기법을 통해 CCTV 카메라 영상을 자동 분석해 빠르게 상황을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 지능형 영상 보안 솔루션이다.

벨로크 담당자는 “아시아 최대 규모 콘퍼런스에서 당사 보안 솔루션을 선보이면서 긍정적인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최근 보안의 중요성과 함께 올해 보안 시장 규모가 약 7조원을 넘어서고 있는 만큼 앞으로 기술력을 더욱 강화해 보안 업계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영명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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