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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이크로소프트 신호철 팀장, ‘생성형 AI와 사이버보안’ 주제로 키노트 발표 2023.09.13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신호철 팀장, ‘생성형 AI와 사이버보안’ 관련 이슈 공유
ISEC 2023 첫째 날(19일) 오전 10시 코엑스 3층 C홀에서 열려


[보안뉴스 이소미 기자] 제17회 국제 시큐리티 콘퍼런스(ISEC 2023) 1일 차인 9월 19일 두 번째 키노트 스피치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신호철 팀장이 ‘생성형 AI와 사이버보안’이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이미지=gettyimagesbank]


신호철 팀장은 이번 키노트 세션에서 인공지능을 넘어 생성형 AI 시대를 맞이한 시점에 기업이 마련해야 할 사이버 보안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생성형 AI는 단순 기계 학습 이상의 다양한 콘텐츠 생산 능력을 갖추고 있다. 따라서 기업들은 이미 상당수의 업무를 생성형 AI 기술로 효율적으로 처리하고 있다. 하지만 데이터 및 개인정보 유출 등 다양한 위협 요소들이 증가하고 사이버 범죄 역시 고도화되고 있다.

이에 신 팀장은 생성형 AI를 통한 업무 생산성 향상과 함께 데이터 개인정보보호 및 생성형 AI 보안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소개한다. 이를 통해 기업 내 SOC(Security Operation Center)팀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 최대 보안 콘퍼런스로 자리 잡은 ‘제17회 국제 시큐리티 콘퍼런스(ISEC 2023)’가 오는 9월 19일과 20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특히,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한 ISEC 2023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코엑스 전시장(Hall C)과 콘퍼런스룸(남, 3F)으로 확장 개최되면서, 20여개국 200개 기관과 기업이 참여하고, 경연 역시 16개 트랙 90개 세션으로 더욱 풍성해졌다.

아울러 행사 기간 중 보안책임자와 보안담당자를 대상으로 선발한 강연평가단들의 현장 투표와 설문조사, 영상평가 등을 통해 선발한 명강연자들을 시상하는 ‘ISEC 2023 베스트 스피커 어워즈’도 개최 예정에 있는 등 콘텐츠 질적 향상 및 강연수준 제고에 끊임없이 나서고 있다. 이와 관련된 세부사항은 ISEC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ISEC 조직위원회에 문의하면 된다.
[이소미 기자(boan4@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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