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경동
IP NEWS 편집국장
IP전략연구소 소장
이번 콘퍼런스를 위해 IP전략연구소는 ‘한중 이통3사 특허’를 AI 분석툴을 통해 전수 교차 비교해봤습니다. 그 결과, SK텔레콤은 6989건, KT는 1만2985건, LG유플러스는 3071건의 자국(KR) 특허를 각각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반면, 차이나모바일과 차이나텔레콤, 차이나유니콤 등은 각각 14만1047건과 3만1180건, 2645건의 중국(CN) 특허를 확보 중였습니다. 이번 분석에서 가장 눈여겨 본 부분은 ‘추세’였습니다. SKT를 비롯해 국내 이통3사 모두 2016~2017년을 정점으로 출원량이 급감세였습니다. 최근 대규모 해킹 사태로 물의를 빚은 SKT의 경우, 그나마 매년 2~3건씩 출원하던 보안 특허가 지난 2022년 이후 전무했습니다. 이 회사 보안투자액 감소 시점과 정확히 일치하는 대목입니다. 이같은 AI 특허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한중간 보안기술을 비교 분석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