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문가용 기자] 대한병원정보협회와 보안뉴스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한 보건복지 분야 정보보안 실무자 역량 강화를 위한 의료기관 사이버보안 워크숍이 2일 코엑스 아셈불룸 209호에서 ‘ISEC 2019(제13회 국제 시큐리티 콘퍼런스)’ 동시개최 행사로 열렸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한기태 대한병원정보협회 회장의 ‘WAS 기반의 접속로그 및 모니터링’과 황연수 분당서울대병원 파트장의 ‘접속기록, 무엇을 어떻게 남길 것인가?’, 정영훈 한림대병원 팀장의 ‘의료기관에서의 의료기기 보안동향과 이슈’, 한근희 건국대 교수의 ‘의료기관 해킹공격 대응 및 방어’ 등의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또, 안병무 안랩 차장이 ‘플랫폼기반 엔드포인트 하드닝 및 위협탐지와 대응 전략’을 주제로, 김태우 이글루시큐리티 ICT 사업본부 차장이 ‘최신 보안 위협과 대응 솔루션 트렌드’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