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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서울시 산하기관 사이버보안 워크숍’ 8월 31일 개최 2018.08.24
8월 31일 코엑스 아셈볼룸 205호에서 열려
스마트시티 보안기술, 블록체인 기술동향 및 보안이슈 등 발표


[보안뉴스 김경애 기자] 국제도시 서울시의 선도적 보안활동을 위한 ‘서울시 산하기관 사이버보안 워크숍’이 오는 31일 코엑스 아셈볼룸 205호에서 개최된다.

[이미지=ISEC홈페이지]


ISEC 2018과 동시 개최되는 이번 워크숍은 서울시 주최로 서울시, 시의회, 자치구, 투자출연기관, 주요 정보통신기반시설 정보보안 담당, ISEC 참관 등록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최근 서울시는 불법 대부, 다단계 판매 같은 민생범죄 수사에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해 연말까지 관련 시스템을 구축하고, ‘인공지능(AI) 수사관’을 도입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를 통해 불법 콘텐츠 분류 정확도를 90% 이상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이처럼 신기술을 활용한 적극적인 보안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개최되는 이번 워크숍은 더욱 의미가 크다. 첨단기술에 보안이 빠질 수 없기 때문이다.

이번 워크숍에서도 다양한 신기술과 보안이슈를 중심으로 다루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ISEC 2018 참관 및 서울시 주요 현안사항 토론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이용한 스마트시티 보안기술 △블록체인 기술동향과 보안이슈 △사물인터넷 보안 위협 및 대책 등이 있다.

이번 워크숍은 ISEC 2018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시 무료 참관이 가능하다.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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