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포인트, ‘체크포인트 인피니티’로 5세대 사이버 보안 승부 | 2018.08.02 |
체크포인트 인피니티, 네트워크와 엔드포인트, 클라우드 및 모바일 환경 전반 방어 [보안뉴스 김경애 기자] 사이버 공격은 지난 25년 간 진화를 거듭해왔으며 이에 맞선 방어 기술 또한 급격히 발전해왔으나 지난 해, 기업을 대상으로 사상 초유의 대규모 멀티벡터 메가 공격이 벌어져 기업과 그 명성에 중대한 손실을 입혔다. [로고=체크포인트] 과거에 발생했던 여러 보안 공격은 각 유형과 그에 따른 보안 솔루션을 쉽게 구분할 수 있었으나, 오늘날의 5세대 사이버 공격은 지금까지 발생한 공격들 가운데 가장 강력하고 치명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대부분의 기업체는 2세대 및 3세대의 구형 보안 솔루션을 운영하고 있어 이러한 공격을 제대로 방어하지 못하고 있다. 5세대 사이버 공격과 그 이전 세대 사이버 보안 사이의 보안 격차를 해소하려면, 여러 회사의 소프트웨어를 혼용하는 2세대 및 3세대 방식에서 벗어나 다음의 요건을 갖춘 통합 보안 기반을 구축해야 한다. 네트워크, 클라우드, 모바일 등 기업 IT 인프라 전체에 검증된 최고의 위협 방지 기술을 지원해야 하고, 기업 간, 그리고 기업 내부에서 위협 인텔리전스를 실시간으로 공유해야 한다. 또한 단일 통합 보안 관리 프레임워크로 구성돼야 한다. 체크포인트 인피니티는 네트워크와 엔드포인트, 클라우드 및 모바일 환경 전반에서 5세대 메가 사이버 공격을 방어하는 통합 사이버 보안 아키텍처다. 체크포인트 인피니티는 완벽한 위협 방지를 통해 보안 격차를 해소하고, 전체 보안 환경에서 위협 인텔리전스를 자동으로 신속히 공유한다. 또한 통합 보안 관리를 통해 보안 운영 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체크포인트 코리아(지사장 이은옥)는 오는 8월 30일~31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정부 및 공공기관 및 기업의 정보보호최고책임자, 정보보호담당자, 개인정보보호최고책임자(CPO), 개인정보처리자 등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ISEC 2018’에 참가해 강연과 관련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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