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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기업 및 기관의 서버 보안 소울메이트, 에스에스알 2018.08.02
취약점 진단 솔루션을 넘어 악성메일 대응 훈련 솔루션까지!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정보보호 전문서비스기업 에스에스알은 IT 인프라 취약점 자동화 진단 솔루션 ‘SolidStep’, 실시간 웹 서버 방어 솔루션 ‘MetiEye’, 스타트업, 중소기업 등 작은 규모의 IT 인프라를 보호하는 ‘SolidStep Cloud’, 이메일 보안 반복 훈련 솔루션 ‘MudFix’ 의 서비스를 보유하고 있다.

[이미지=에스에스알]


SolidStep은 IT 인프라 취약점 진단 솔루션으로 script를 통해 샘플링으로 진단되던 컨설팅 방식에서 고안된 솔루션이다. 약 28,000배 수준의 빠른 속도로 전수검사하며, 약 500배의 절감된 비용으로 효율적인 진단 방식을 제공한다. 최근 변경감시와 네트워크 스캐닝 기술을 도입하여 관리자 및 사용자가 더욱 편리하게 서버를 진단 및 관리하도록 구현했다.

에스에스알의 주력 솔루션인 SolidStep은 지속적인 수출 인프라 구축 및 해당 사업영역의 강력한 국내 레퍼런스 점유를 기반으로 해외진출도 성공적으로 이루었다. 지난 몇 년간의 미주권, 유럽 등의 성공적인 수출에 힘입어 인도, 베트남, 싱가포르와 같은 영어가 상용화된 아시아 지역에 SolidStep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SolidStep에서 파생된 SolidStep Cloud는 SECaaS(Security as a Service) 형태로 기존 SolidStep과는 차별성을 두어 보안 예산이 충분하지 않고, 정보보안이 미흡한 소규모 기업 및 기관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되는 서비스다. 기존 대기업, 금융기관에서 사용하는 핵심 취약점 진단을 소규모기업에도 동일한 기술 및 서비스를 효율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실시간 웹 서버 방어 솔루션 MetiEye는 웹 서버 내 보안 위협이 되는 악성 파일 및 스크립트의 출현 및 홈페이지 무단 위, 변조 등을 실시간 탐지/차단하여 안전한 웹 서비스 운영 환경을 지원한다. 기존 방식 대비 18배 수준의 빠른 탐지속도로 신, 변종 웹쉘 및 악성 URL을 탐지하여 보호한다.

올해 초에 출시한 MudFix는 사회공학적해킹(랜섬웨어)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이메일 반복 보안 훈련 서비스다. 유출 PC 및 파일의 크기를 불러와 훈련 대상자에게 보안의 경각심을 고취시킨다. 다양한 훈련양식을 제공하며 유출 파일의 시각화를 통해 보안인식을 제고시키고, 행위 분석 기반 단계별 보안수준을 측정하여 사람의 심리로부터 발생하는 피해를 예방한다.

이러한 가운데 에스에스알은 오는 8월 30일~31일까지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정부 및 공공기관 및 기업의 정보보호최고책임자, 정보보호담당자, 개인정보보호최고책임자(CPO), 개인정보처리자 등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ISEC 2018’에 참가해 강연과 관련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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